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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첫 금메달의 위대함을 보고 움직인다 본문
텃세 판정에 각성한 쇼트트랙, '분노의 질주' 멈추지 않는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입력 2022. 02. 10. 10:34 수정 2022. 02. 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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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메달 획득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두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남자 500m 예선,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황대헌(강원도청)은 남자 500m 예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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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첫 금메달 획득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두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남자 500m 예선,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참가한다.
여자 1000m 준준결승에는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가 출전한다. 해당 종목은 당일 결승까지 치러진다.
전날 최민정은 여자 1000m 예선 1조에서 1분28초05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각 조 2위까지 걸린 준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5조에서 뛴 이유빈은 1분27초862의 기록해 조 2위로 무난하게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최민정과 이유빈이 이날 금빛 레이스로 이번 대회 묵힌 한을 풀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번 대회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황대헌(강원도청)은 남자 500m 예선에 참가한다.
황대헌은 500m 종목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해당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세계선수권대회 및 4대륙선수권대회 등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편파 판정 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첫 금메달을 손에 쥔 황대헌의 다관왕 신화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남자 5000m 계주는 한국이 그동안 고전해온 종목이다.
마지막 금메달이 2006 토리노 대회였고 2014 소치 대회와 2018 평창 대회에서는 노메달에 그쳤다.
하지만 상승세를 탄 황대헌과 함께 남자 선수들이 ‘분노의 질주’를 다짐하고 있어 이번 대회 선전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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