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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세로토닌 생성에 좋은 식품이 있다 본문
우울하고 피곤할 때 키위 먹어야 하는 이유
김성은 입력 2022. 06. 24. 11:01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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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불안,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정신건강에 긍정적 도움을 주는 음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겪는 기분장애 환자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2개를 4주간 매일 섭취하자 피로감은 38%, 우울감은 34% 감소했으며 활기는 31% 향상됐다.
키위에는 아미노산 일종인 트립토판이 함유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생성이 촉진되고 우울감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https://blog.kakaocdn.net/dn/dPg6x6/btrFFzOB5gD/IFEZkAGqewzksflRKV9NQ1/img.png)
비타민이 풍부한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
무기력, 불안,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정신건강에 긍정적 도움을 주는 음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1년 우울감 정도를 추정한 국가별 통계에서 한국은 36.8%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중년 우울증은 더 시급한 문제다. 은퇴를 앞두고 노후 준비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 중년 우울증을 암시하는 증상에는 무기력감, 상실감, 만성피로,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불면, 불안, 슬픔, 신체 무력감 지속 등이 있다.
우울과 불안은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친다.이를 방치하면 극심한 스트레스, 만성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면역력도 저하될 수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전문가들이 우울증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권장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C. 에너지와 면역력이 떨어질 때 기분 전환과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 스트레스 달래주는 대표 과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대표적 과일로는 키위가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해 신체적, 정신적 활기와 면역력을 높여준다. 황금빛 과육에 달콤한 맛이 특징인 썬골드키위와 초록빛 과육에 상큼한 그린키위.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자.
![](https://blog.kakaocdn.net/dn/bjq73w/btrFEWRkNY8/TnlAukiKHb5kGTQXcKjuV0/img.png)
옅은 금빛 과육에 풍부한 과즙 썬골드키위=썬골드키위 100g엔 비타민C 152mg이 들어있다. 골드키위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일일 권장량(100mg)을 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감염성 질환을 방어하고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세포인 백혈구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겪는 기분장애 환자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2개를 4주간 매일 섭취하자 피로감은 38%, 우울감은 34% 감소했으며 활기는 31% 향상됐다. 스트레스 지수는 낮아지고 정신적 에너지는 향상됐다.
키위에는 아미노산 일종인 트립토판이 함유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생성이 촉진되고 우울감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입안에 퍼지는 상큼함 그린키위= 그린키위 100g당 식이섬유 2.3g, 천연소화효소 액티니딘이 포함되어 있다. 액티니딘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소화에 부담을 주는 육류·유제품·콩 등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그린키위는 위장건강에 좋은 대표 과일로 널리 알려졌다.
뉴질랜드 메시대 연구에 따르면, 소화효소에 키위의 액티니딘을 넣자 동물성 단백질(소고기) 소화능력이 40%, 콩단백질 소화능력이 27% 향상됐다. 고기 양념을 잴 때 키위를 넣는 것 또한 키위의 액티니딘 성분 때문. 후식으로 그린키위를 먹으면 육류, 유제품, 콩 등 단백질 식품 소화가 잘 된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 기관으로 건강 전반에 관여한다. 장 신경계와 뇌 중추신경이 연결축으로 이어져 두 기관이 상호작용한다는 '장-뇌 연결축' 이론에 따르면, 장 건강이 나빠지면 만성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결국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위장건강에 좋은 키위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해 장내 유익균 수를 늘리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 가장 영양 풍부한 과일은 키위
![](https://blog.kakaocdn.net/dn/xgt6s/btrFBH18HXG/h9U9Sqjx3DZNQn61MBMpZK/img.png)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 27종의 '영양소 밀도'를 평가한 자료(미국영양학회)에 따르면 가장 영양이 풍부한 과일 1위는 키위다. 영양소 밀도란 식품 100g당 필수영양소 함량을 열량(㎉)으로 나눈 수치로 높을수록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골드키위(20.1점), 그린키위(15.2점)의 영양소밀도는 사과(3.5)와 블루베리(4.3)의 약 5배다. 키위에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칼슘, 엽산 등 천연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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