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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다

신오덕 2005. 4. 22. 07:55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가 아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 ‘아랫목’중에서 -

★아, 그래.

세상엔 나 혼자가 아니었구나,

내 옆에도 사람이 있었구나라고

절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슬픔을 위로 받고,

아픈 곳을 어루만져 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사랑, 우정, 꿈도 혼자보다

둘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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