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철과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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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92_ 섬... 낭만적인, 그러나...

신오덕 2005. 5. 21. 00:11

 

 

 

 

가끔은 홀로 떠 있는 것이 근사해 보여도
사람은 섬으로 살 수 없어.
오늘 내가 마음을 닫아 누군가 아팠다면
내일은 내가 아플지 모르지.

 

 

 

 


                        ★ 작년 가을, 상해에서 돌아오는 하늘길에서 저 구름을 보곤
                        섬이 떠올랐다. 내 맘에 있는 섬, 사람들에게 있는 섬,
                        그리고 파도와 바람이 너무 거세어 다가갈 수 없는 섬...

                        간만에 음악파일을 올렸다. 드라마에서 듣곤 너무 좋아져버린 노래.

                        박석원님(첨 듣는 이름... 무지 궁금)이 부르는 solo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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