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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칼퇴근 직장 본문
칼퇴근 안하면 벌금?! 직원 기 살려주는 부러
운 회사들
"자기시간 갖게하면 회사에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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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상품구매부
김건형 과장은 며칠 전 오후 7시까지 퇴근
하지 않고 있다가 이호림(李浩林) 사장의
‘순찰’에 걸렸다.
혐의는 ‘칼퇴근 엄수제’ 위반. 김 과장은
“중국 관련 업무를 오늘 꼭 처리해야
한다”며 임원 서명을 받은 ‘확인서’를
내밀고서야 사면(赦免)받았다.
하지만 “내일은 야근 말라”는 이 사장의
당부까지 피할 수는 없었다.
쌍방울 직원들은 저녁 6시면 모두 사무실
을 빠져 나간다.
보고사안이 있는 팀장급이 임원 확인을
받고 야근하는 경우는 있지만 팀원까지
데리고 남는 것은 ‘해서는 안 될 짓’이다.
지난 1월 부임한 이호림 사장은 직원들
에게 “늘 비슷한 일을 하면서 왜 피곤
하게 야근을 해야 하느냐”며 이 제도를
도입했다.
5개월이 지났고, 제도는 완전히 뿌리를
내렸다.
김배진 총무인사팀장은 “출근 시간
한 시간 전에 나오는 직원이 대부분이고,
근무시간에 담배 피우며 노닥거리는
모습은 사라졌다”며 “호응이 너무 좋다”
고 말했다.
쌍방울은 한 달에 한 번 사장부터 신입
사원까지 모두 참석, 맥주를 마시며
터놓고 대화하는 ‘트라이 데이(Try Day)’
도 만들었고, 건물 옥상에는 ‘하늘정원’
이라는 휴식공간, 지하에는 카페와
헬스장을 꾸몄다.
직원들 기(氣)를 살려주고, 자기 시간
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회사에 이익이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하인즈는 ‘출퇴근 자유시간제’
(Flexible time)를 철저히 운영 중이다.
소비자사업팀 마케팅담당 양선영 대리는
오전 10시에 출근, 오후 7시에 칼퇴근
한다.
아침에는 일주일에 3번 요가교실,
두 번 영어학원에 다닌다.
학원비 80%는 회사에서 지원한다.
그는 “내 업무 시간은 외식사업부,
소비재 세일즈팀 등 유관 부서와 협의해
정한 것이기 때문에 눈치 볼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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