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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스크랩] 빛나는 별과 마음의 천공(天空)

신오덕 2005. 6. 22. 12:22

저렇게 반짝이는 별들은
영영 지지않는
기억으로
각인되고

항상

마음의 천공에서

반짝이며

영성(靈性)을

살지우고


 

꿈과 함께

맑아지는

영혼의 메아리를 찾아

 

 


 

쉼없이

자아의 정화를 이룩하며

 

 


 

방황의

길목을 헤쳐나간다.

 

 


 

마음이 머물지 않는 한

영육의 협주곡은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주해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름다움으로

리드한다.


 
가져온 곳: [사이버 중국 여행기]  글쓴이: 부여의 바람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