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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불렸을까? 본문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불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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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강남교보타워의 박재현 PB
팀장은 22일 부자들의 포트폴리오 변화
과정을 이처럼 나름대로 분석해 눈길
을 끌었다.
박 팀장에 따르면 1998년 6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이른바 국제통화
기금(IMF) 관리기간에 부자들은 공식
금리가 8~15%, 실제금리가 20%를
육박하자 정기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
에만 투자해도 연 20%의 수익을
건졌다.
이들은 저금리 조짐이 보이고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실시된 2000~2001년부터
는 장기채권과 공모주의 10%를 우선
배정하는 하이일펀드, 맞춤형특정금전
신탁 등에 눈을 돌렸다.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파는 방카슈랑스
가 도입되고 SK글로벌 사태와 10.29
주택안정대책이 발표된 2002~2003년
에는 부동산투자신탁과 특판예금,
후순위채권, 장기주택마련저축이 인기
를 끌었다.
고유가,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위안화 절상압력 등이 등장한 작년과
올해에는 은행 PB(거액고객 관리자)
들을 찾아 투자는 물론 상속과 절세
전략도 함께 짜면서 돈을 불리고 있다.
각종 퓨전예금, 전환형펀드는 물론
금, 납골당, 부동산 등 실물펀드 등
진화된 다양한 금융상품에도 부자
들은 눈길을 돌리고 있다.
박팀장은 “가장 확실한 것은 역시
부동산”이라며 “부자들은 돈이 붙을
부동산을 감각적으로 찾는 능력을
가졌고 PB를 통해 이를 확인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건설회사들은 IMF관리
기간중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부동산을 처분했다가 IMF졸업후에
엄청나게 비싸진 부동산을 다시
구입해 아파트를 짓다보니 아파트
가격이 당연히 높아지게 됐다”며
최근의 부동산 문제를 나름대로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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