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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스크랩] 꿈★은 꿈이 아니다. ㅡ_ㅡ;; 본문
꿈은 꿈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동전 한 닢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다.
젊은 시절 나의 인생을 확
바꿔놓은 이야기가 있다.
1961년, 인류가 달에 간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낄낄거리며 웃었다.
미국의 35대
대통령인 J.F.케네디는 1961년 5월 21일 '인간을 달에 착륙시켰다가
지구로 무사히 귀환시키겠다'는 아폴로백서를 발표했다.
이 무렵엔 미국이 구(舊) 소련에 비해 인공위성 경쟁에서 지고 있던 터라,
자존심 강한 미국인들에게 있어선 더없이 놀랍고 반가운
계획이었지만
과학자들이 보기엔 가능성이 너무나 희박한 것이었다.
대부분 미국의 과학자들도 '빨라야 1995년경에야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어쨌든 미국의 모든 국력과 관심은 이 아폴로 계획에 쏟아졌고,
무모한 발상으로만 여겨지던 이
계획은 1969년 7월 21일 결국 실현된다.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도 30세가 넘으면서 대서양 건너 미지의 세계에 대한 꿈을
품기 시작했다. 공상가, 망상가, 소위 미친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았지만
그는 결국 58세라는 나이에 지금의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하는 역사적 쾌거를
이룩하였다.
흑인을 해방시킨 링컨, 전등을 발명한 에디슨, 가나안을 향해 40년을 이끈 모세,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그랬듯이 이처럼 꿈은
처음에는 아주 미미하게 보이지만
나중에는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자, 이제 현실로 돌아와 보자.
위의 꿈(VISION)의 사람들 때문에... ㅡ,./ㅡ**
나는 소위 잘 나가는(?) 직장을 35세 때에 그만두고 새로운 꿈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 절대빈곤계층임을 알기에
난 거리에서... 극장에서...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는 판토마임
+●+ 을 하고,
선교사역을 하고,
꿈을 이야기한다.
직장다니던 시절보다 지갑은 판이하게 쪼그라들었지만...
대신 마음의 지갑은 꿈으로 가득채워져 있다.
없지만 많은 걸 소유하고있다. 부족하지만 풍성하다. *^,.^*
지금 당신에겐 꿈이 있는가?
과연 어떤 꿈을 향해, 어떤 푯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가?
...같은 하늘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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