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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스크랩] 힘들어도 웃는 법을 배웠습니다... 본문
힘들어도 웃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 사람 덕분에 나 많이 강해졌습니다. 슬퍼도 웃는법을 배웠습니다. 그 사람 생각난다고 바보처럼 울수만은 없었기에 사람들앞에서 강한척 웃어야만 했으니까요. 그 사람 덕분에 술도 많이 늘었습니다. 생각나면 한 잔씩하던 그 술도 어느샌가 술 한잔 못하던 나를 없애버렸습니다. 얼굴이 기억안날 정도로 취해야 슬픔도 덜했으니까요. 그 사람 덕분에 내 친구들의 우정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바보같이 힘들어 하던 나를 이르켜 주던 내 친구들의 우정을 새삼 느꼈습니다. 옆에서 같이 울어주던 친구들.. 그 사람 덕분에 새삼 많은걸 느꼈습니다. 그 사람 말고도.. 내 걱정해 주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았고 그사람 말고도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많은걸 알았는데 그랬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많이 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그 사람이 걸어주던 전화가 그립고.. 아직까지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마도 나... 그 사람 많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술을먹어도.. 웃는법을 배워도.. 친구의 우정을 알아도.. 그 사람 하나 없다고 모든게 외롭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겐 너무 큰 존재였나봅니다. 그렇습니다. 나 그 사람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바보였나 봅니다. 잊으려 노력해도 그 사람 얼굴만 떠오릅니다. 그 사람 덕분에 많은걸 알았지만.. 나에게는 그 사람이 약인가 봅니다. 그 사람이 내 전부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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