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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소유와 분리중에서 무엇을 선택할까? 본문
'소유와 경영 분리' 시험대 오른 삼성
YTN | 기사입력 2008.04.23 20:13
[앵커멘트]
이건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퇴진하면서 삼성은 이제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셈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의 영향력이 계속 될 것이라는 시각과 함께 향후 이재용 전무의 복귀도 예상되고 있어 삼성의 '소유와 경영 분리'는 논란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병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건희 회장이 퇴진하고 전략기획실이 해체되면서 삼성은 앞으로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로 전환합니다.
수십 년 동안 지속돼온 오너의 '황제식 경영'이 사라지는 셈입니다.
[인터뷰:이학수, 삼성 부회장]
"그룹 전체에 관련된 공통 관심사라든지 그런 사안에 대해서 사장단협의회에서 논의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이같은 집단경영 체제로는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조율하고 계열사를 정리하는 등의 주요 현안에 기존처럼 신속하거나 과감한 의사 결정을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건희 회장의 의견이 앞으로도 그룹 경영에 어떤 식으로든 반영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여기에 해외 파견으로 정리된 이재용 전무의 거취도 주요 변수입니다.
해외에서 경영실적을 쌓은 이 전무가 향후 경영권 이양 수순을 밟게 된다면 삼성의 소유와 경영은 외형상 분리에서 다시 결합된 형태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당장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힘들다고 밝힌 것도 소유와 경영이 실질적으로 분리되는 데 걸림돌입니다.
[인터뷰: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과 같이 굉장히 얽혀있는 순환출자구조를 해소하고 지주회사로 간다든가, 아니면 경영권 승계에 있어서 잘못을 인정하고..."
결국 이건희 회장 일가족이 일선에서 퇴진하는 내용으로 밝힌 경영쇄신안은 향후 삼성의 지배구조와 경영의 투명성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착될 때 그 진정성을 평가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퇴진하면서 삼성은 이제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셈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의 영향력이 계속 될 것이라는 시각과 함께 향후 이재용 전무의 복귀도 예상되고 있어 삼성의 '소유와 경영 분리'는 논란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병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건희 회장이 퇴진하고 전략기획실이 해체되면서 삼성은 앞으로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로 전환합니다.
수십 년 동안 지속돼온 오너의 '황제식 경영'이 사라지는 셈입니다.
[인터뷰:이학수, 삼성 부회장]
"그룹 전체에 관련된 공통 관심사라든지 그런 사안에 대해서 사장단협의회에서 논의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이같은 집단경영 체제로는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조율하고 계열사를 정리하는 등의 주요 현안에 기존처럼 신속하거나 과감한 의사 결정을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건희 회장의 의견이 앞으로도 그룹 경영에 어떤 식으로든 반영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여기에 해외 파견으로 정리된 이재용 전무의 거취도 주요 변수입니다.
해외에서 경영실적을 쌓은 이 전무가 향후 경영권 이양 수순을 밟게 된다면 삼성의 소유와 경영은 외형상 분리에서 다시 결합된 형태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당장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힘들다고 밝힌 것도 소유와 경영이 실질적으로 분리되는 데 걸림돌입니다.
[인터뷰: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과 같이 굉장히 얽혀있는 순환출자구조를 해소하고 지주회사로 간다든가, 아니면 경영권 승계에 있어서 잘못을 인정하고..."
결국 이건희 회장 일가족이 일선에서 퇴진하는 내용으로 밝힌 경영쇄신안은 향후 삼성의 지배구조와 경영의 투명성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착될 때 그 진정성을 평가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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