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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인테리어는 직원을 뽑는다

신오덕 2009. 2. 19. 18:33

 

 

기업 2곳 중 1곳 "상반기 채용 계획없다"

뉴시스 | 기사입력 2009.02.19 14:00

【서울=뉴시스】

 


경기침체로 기업마다 몸집줄이기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2곳 중 1곳은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974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계획'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53.1%(517개사)는 채용계획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절반 가까운 47%가 '현재 인원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47%)

 

이라고 답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13.2%),

 

'회사 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라'(13.2%),

 

'장기불황에 대비해 사업을 축소했기 때문'(11.8%)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들 기업은 불황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곳에 투자

(고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채용계획 있다는 457개사는 평균 21명정도 모집할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9명'(64.6%)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10~19명'(15.8%), '20~29명'(5%),

 

'40~49명'(3.5%),

 

'50~59명'(2%),

 

'100~149명'(2%)정도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석유·가스·에너지'가 61.5%로 가장 높았으며

 

'정보통신·IT'(59.3%), '문화·교육'(58%), '섬유·의류'(56%),

 

'금융·보험'(54.9%), '제약'(54.1%), '유통·무역'(50%)

 

등의 분야도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채용분야는 '영업·영업관리'(42.2%,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또 '연구·개발'(24.3%),

 

'기술·기능직'(21.4%),

 

'IT·정보통신'(14.9%),

 

'제조·생산'(14.7%),

 

'마케팅'(14%),

 

'회계·재무'(14%) 등이 있었다.



채용시기는 '2월'(55.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3월'(38.9%),

 

'4월'(26.3%),

 

'6월'(21.2%)순이었다.



채용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60.6%가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을 택했으며

 

'경력만 채용'은 21.2%,

 

'신입만 채용'은 18.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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