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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2분기 영업이익을 챙겨라 본문
삼성전자 '갤럭시' 괴력…2Q도 이어진다(종합1)
1Q 영업익 5.85조 사상 최대…'갤럭시' 등 통신에서만 영업익 73% 책임져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입력 2012.04.27 09:45[머니투데이 강경래기자][1Q 영업익 5.85조 사상 최대…'갤럭시' 등 통신에서만 영업익 73% 책임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브랜드인 '갤럭시' 시리즈를 앞세워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도 갤럭시 괴력이 이어지는 한편, D램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가격 회복세 등 영향으로 1분기를 넘어선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매출 45조2700억원 및 영업이익 5조850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직전 기간보다 4.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46%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분기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4분기 5조3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1분기 실적은 이달 6일 발표했던 전망치보다 매출이 2700억원, 영업이익이 500억원 늘어난 것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와 '갤럭시LTE(롱텀에볼루션)' 등 고급형 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한층 강화됐다.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노트는 1분기에만 4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수익성 강화에는 디스플레이부문의 흑자 전환도 일조했다. 디스플레이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한 8조45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1분기에 280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4분기 동안 이어졌던 손실을 5분기 만에 흑자로 만회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디스플레이부문 흑자전환은 오랜 기간 하락세를 이어갔던 액정표시장치(LCD) 가격이 최근 반등하는 한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생산하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아몰레드)가 갤럭시S2 및 갤럭시노트 등에 활발하게 채용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전부문 역시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채용한 LCD TV를 포함해 고급형 제품군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무려 550% 증가한 5300억원을 달성했다. 가전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 증가한 10조67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 사업부문 가운데 맏형 격인 반도체부문은 D램 등 주력 제품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1분기 만에 1조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체면을 구겼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13%와 54% 줄어든 7조9800억원 및 7600억원에 그쳤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도 갤럭시 시리즈 판매 호조와 함께, D램 등 반도체 가격 상승세 등 영향으로 1분기를 넘어서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 경기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있지만, 미국 경기는 회복세가 기대되며, 중국도 경기 둔화 우려는 있으나 견조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2분기에도 주력 제품군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긍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15% 정도 증가한 6조7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브랜드인 '갤럭시' 시리즈를 앞세워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도 갤럭시 괴력이 이어지는 한편, D램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가격 회복세 등 영향으로 1분기를 넘어선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매출 45조2700억원 및 영업이익 5조850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직전 기간보다 4.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46%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분기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4분기 5조3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1분기 실적은 이달 6일 발표했던 전망치보다 매출이 2700억원, 영업이익이 500억원 늘어난 것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와 '갤럭시LTE(롱텀에볼루션)' 등 고급형 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한층 강화됐다.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노트는 1분기에만 4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수익성 강화에는 디스플레이부문의 흑자 전환도 일조했다. 디스플레이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한 8조45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1분기에 280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4분기 동안 이어졌던 손실을 5분기 만에 흑자로 만회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디스플레이부문 흑자전환은 오랜 기간 하락세를 이어갔던 액정표시장치(LCD) 가격이 최근 반등하는 한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생산하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아몰레드)가 갤럭시S2 및 갤럭시노트 등에 활발하게 채용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전부문 역시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채용한 LCD TV를 포함해 고급형 제품군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무려 550% 증가한 5300억원을 달성했다. 가전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 증가한 10조67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 사업부문 가운데 맏형 격인 반도체부문은 D램 등 주력 제품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1분기 만에 1조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체면을 구겼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13%와 54% 줄어든 7조9800억원 및 7600억원에 그쳤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도 갤럭시 시리즈 판매 호조와 함께, D램 등 반도체 가격 상승세 등 영향으로 1분기를 넘어서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 경기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있지만, 미국 경기는 회복세가 기대되며, 중국도 경기 둔화 우려는 있으나 견조한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2분기에도 주력 제품군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긍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15% 정도 증가한 6조7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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