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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새로운 서민금융 지원방안 곧 발표"
금융당국, 빠르면 이달 내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 대책' 내놓는다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입력 2012.07.11 10:05
[머니투데이 박종진기자][금융당국, 빠르면 이달 내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 대책' 내놓는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사진)이 11일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문제에 대비해 "추가적인 서민금융 지원방안을 내 놓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아침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초청 CEO(최고경영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존 새희망홀씨, 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신용회복기금 등 5대 서민금융 방안 외에 또 다른 지원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은 빠르면 이달 중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에는 김 위원장이 이날 밝힌 추가적 지원방안 외에 기존 제도의 지원대상 확대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민금융을 담당할 새로운 기구를 만드는 안은 포함되지 않는다.
금융당국의 이런 조치는 하반기 실물경제 위기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저신용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채무상환능력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 은행권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되는 반면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저신용·저소득층의 고금리 대출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일자리 창출이 가계부채 문제 해결의 열쇠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과거에는 1% 성장하면 9만명의 일자리가 생겼는데 요즘은 경제성장률에 비해 일자리 창출이 잘 안 되고 있다"며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뇌관인데 일자리가 늘어나야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증시 안정을 위한 기관의 역할 확대도 재차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증시가 출렁이면 환율도 출렁이고 기업에 어려움이 생긴다"며 "연기금과 기관이 증시 변동성을 줄여 외국인이 팔고 나갈 때도 받아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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