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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올해의 검색어 순위를 조사하라

신오덕 2013. 12. 23. 16:36

   
▲ 사진제공=다음

[뉴스에듀] 2013 올해의 종합 검색어 순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에 따르면 2013년 올해의 최다 검색어 부문 1위는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날씨'와 '농협인터넷뱅킹'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건사고 검색어 부문에서는 '동양사태'가 1위를 차지했고, '남양 사태'와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가 뒤를 이었다. 그밖에도 '국민연금 탈퇴'와 '영남제분 사건', '박시후 스캔들' 등이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올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2013 올해의 검색어'로 '진격의 거인'이었다.

2위는 '싸이 젠틀맨'이었다. 3위는 웹툰작가 강풀의 '마녀'였으며 4위는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쓴 '조용필 바운스'였다.

5위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5s'였으며 6위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인기를 끈 곡인 '강북멋쟁이', 7위는 LG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2'였다.

8위는 '간헐적 단식'이 9위는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이었다. 마지막으로 10위는 '레밀리터리블'이었다.

한편 구글은 올해 인기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지난 5일 95세의 나이로 타계한 화합과 인권의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