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과일] 블루베리
- 세계 10대 푸드의 하나인 블루베리, 대표적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 풍부해
-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는 건강 스무디
미국의 식품건강요법의 권위자인 ‘스티븐 프렛’ 박사는 블루베리를 소개하며 ‘젊음의 친구’라는 별명을 공개했다. 블루베리는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로 유명한데, 특히 7월부터 9월은 블루베리의 제철 시기로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자칫 무리가 갈 수 있는 눈이나 피부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과일이다. 대표적인 안과 질환인 ‘백내장’은 단백질에 당이 결합하여 눈의 단백질이 노화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이러한 결합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 블루베리 망고 스무디
재료 및 만드는 법
재료 블루베리 200g, 망고 1개, 라임 1/2개, 케일 1장, 물 또는 얼음 2컵
만드는 법
1. 망고와 라임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다.
2. 상큼한 향을 원할 경우 라임 껍질을 조금 첨가한다.
3. 준비한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 준다. 리큅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LB-32HP)는 최대 3.2마력의 강력한 모터파워로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해 준다.
- 블루베리 망고 스무디 만드는 과정
블루베리 망고 스무디의 효능
탄수화물, 단백질과 더불어 최근 7대 영양소로 꼽히는 영양소가 바로 식물 영양소(파이토케이컬)이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이러한 식물 영양소의 한 종류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해 준다. 특히 블루베리는 포도보다 30배 이상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아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데 탁월하다. 피부의 노화는 몸속에 활성산소가 늘어나며 발생하게 되는데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피부 세포를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억제해 주며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 각종 심혈계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는 또 다른 7대 영양소인 섬유질을 바나나보다 2.5배 많이 함유하고 있어 껍질째 갈아 마실 경우 몸속 노폐물 제거와 변비를 예방해 준다.
만들기 팁(Tip)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케일은 줄기를 제거하고 사용한다. 블루베리는 흰 가루가 묻어 있는데, 이것은 ‘과분’이라는 성분으로 많을수록 좋은 제품이다. 망고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한다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