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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캠프를 시작하고 보직을 결정하라

신오덕 2014. 12. 11. 14:28

성공 명언

 

캠프를 시작하고 보직을 결정하라

 

팀을 이끌고 캠프 파티를 즐겨

 

지옥훈련을 하고 성공하라

 

# 당신의 성공파트너 오덕 이경무

 

 

김성근 감독, "FA 3인방 합류, 부자가 된 기분"

출처 OSEN | 입력 2014.12.11 13:35 | 수정 2014.12.11 13:45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김성근(72) 감독이 FA 투수 3인방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FA 계약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배영수(33) 권혁(31) 송은범(30)은 11일 오후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2층 스카이홀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충범 대표이사, 노재덕 단장, 김성근 감독 그리고 선수 대표로 새 주장 김태균과 최고참 조인성, 투수조장 안영명이 함께 하며 자리를 빛냈다.

 

3명의 든든한 FA 선수들을 얻게 된 김성근 감독은 그 소감에 대해 "우선 식구가 3명 늘었다는 것 자체가 부자가 된 기분이다. 한화가 내년에 목표가 우승이다, 여기 온 3명 모두 우승한 경험이 있다.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캠프를 시작해서 보직을 결정해야 할 듯하다. 이상적인 건 배영수나 송은범이 선발진에 들어오면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나 싶다. 권혁은 마무리냐 중간이냐 고민 중이다. 캠프 시작해야 모든 게 결정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배영수와 송은범 모두 선발이면 두 자릿수 승수를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권혁은 마무리냐 중간이냐 고민하고 있다. 올해 우리가 마무리 투수들이 있었는데 뒤에 후보자가 권혁이 아닌가 싶다. 마무리로 가려면 볼 구종 하나가 더 필요하지 않나 싶다. 이 세 선수만 해주면 팀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나 싶다. 다른 선수들에게 여유가 생긴다. 내년에 144경기인데 투수는 몇 명 있어도 모자라지 않나 싶다.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꽃다발을 전달하며 송은범에게 가볍게 터치한 김 감독은 "송은범에게는 애정 표시가 아니다. 조금 헤매고 있어서 정신 차리라는 의미였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남부산림청-경북경찰청 숲 체험 '공감드림캠프' 가져
기사입력 | 2014-12-23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북경찰청과 함께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경북 지역 청소년 140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해 '공감드림캠프' 를 실시했다.

 

공감드림캠프는 지난해부터 경북지역의 청소년 문제를 예방·완화하기 위해 남부산림청, 경북경찰청과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 등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지역 대표 청소년 교육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 우수 학생 및 학교별 모범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전담 숲해설가, 멘토 경찰, 청소년 교육 전문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배정호 남부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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