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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의원총회에서 합의추대된 사람을 찾아라 본문
與신임 원내지도부 출범..향후 역할과 과제는
뉴시스홍세희입력2015.07.14. 14:54
당청관계 회복과 당내 계파갈등 조정 '주목'
대야 협상력 발휘 관심…추경처리가 첫 시험대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14일 선출된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과 정책위의장 김정훈 의원의 신임 원내지도부가 앞에 놓인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임 원내대표가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 당 안팎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출범한 원내사령부의 최우선 과제는 당청관계 회복이다.
당장 오는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당 지도부간 회동이 확정된 것을 감안하면 당청 관계 정상화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취임일성으로 '당청관계 정상화'를 강조했다. 그는 선출된 후 "당정청은 삼위일체, 한몸"이라며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만 대한민국이 성공하고, 새누리당의 미래도 있다"며 당청 관계 회복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그는 "당과 청은 긴장과 견제의 관계가 아닌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들께 무한히 봉사하는 관계"라며 "그간 미뤄뒀던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하루 빨리 재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과 청와대간 긴장관계를 조속히 해소하지 않고서는 당 운영은 물론 정국주도권을 확보하는데도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는 것은 물론 국정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는 16일 이뤄질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간 회동은 당청 관계 정상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임명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김무성 대표와 가까워 당청간 가교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당 내 화합도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새누리당이 신임 원내지도부에 계파색이 옅은 비박(비 박근혜)계 인사들을 선출한 것도 비박계의 불만을 잠재우면서 친박계의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치로 풀이된다.
또 거부권 정국 속에서 야기된 극심한 계파간 갈등과 상처를 조기에 치유하고 당의 안정을 적극 도모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원-김'사령탑이 친박과 비박계로 분열돼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를 얼마나 조속히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새 원내지도부는 아울러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가뭄 피해, 경기 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놓고 야당과 힘겨운 '줄다리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추경은 새 원내지도부의 대야 협상력을 가늠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지난 9일 11조 8000억 규모의 추경 편성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추경안 처리를 놓고 여야의 입장 차가 현저히 드러난 터여서 처리에 상당한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추경안에서 세입경정 예산 5조6000억원을 삭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장밋빛 경제 전망과 경제 실패로 발생한 '세수 펑크'를 추경으로 메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새누리당은 경기 상황을 고려해 세입경정 예산을 편성한 만큼, 원안대로 추경안을 편성해야 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신임 원내지도부는 이 같은 여야 간 입장 차를 최대한 줄이면서, 추경안을 적시에 처리해 추경 편성의 목적인 경제 활력 제고에 힘을 보태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유 전 원내대표가 '거부권 정국'에서 사퇴 압박을 받았을 당시 야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야당에 끌려나녔다', '야당에 많은 것을 내줬다'는 지적을 받은 만큼, 새로운 원내지도부는 야당과의 협상을 주도적으로 이끌 묘수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야 협상력 발휘 관심…추경처리가 첫 시험대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14일 선출된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과 정책위의장 김정훈 의원의 신임 원내지도부가 앞에 놓인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임 원내대표가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 당 안팎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출범한 원내사령부의 최우선 과제는 당청관계 회복이다.
당장 오는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당 지도부간 회동이 확정된 것을 감안하면 당청 관계 정상화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 회의실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합의추대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꽃다발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15.07.14. joo2821@newsis.com
또 거부권 정국을 거치며 분열된 당 내 계파간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 과제를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야(野) 협상에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취임일성으로 '당청관계 정상화'를 강조했다. 그는 선출된 후 "당정청은 삼위일체, 한몸"이라며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만 대한민국이 성공하고, 새누리당의 미래도 있다"며 당청 관계 회복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그는 "당과 청은 긴장과 견제의 관계가 아닌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들께 무한히 봉사하는 관계"라며 "그간 미뤄뒀던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하루 빨리 재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과 청와대간 긴장관계를 조속히 해소하지 않고서는 당 운영은 물론 정국주도권을 확보하는데도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는 것은 물론 국정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는 16일 이뤄질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간 회동은 당청 관계 정상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임명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김무성 대표와 가까워 당청간 가교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당 내 화합도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새누리당이 신임 원내지도부에 계파색이 옅은 비박(비 박근혜)계 인사들을 선출한 것도 비박계의 불만을 잠재우면서 친박계의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치로 풀이된다.
또 거부권 정국 속에서 야기된 극심한 계파간 갈등과 상처를 조기에 치유하고 당의 안정을 적극 도모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원-김'사령탑이 친박과 비박계로 분열돼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를 얼마나 조속히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새 원내지도부는 아울러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가뭄 피해, 경기 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놓고 야당과 힘겨운 '줄다리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추경은 새 원내지도부의 대야 협상력을 가늠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지난 9일 11조 8000억 규모의 추경 편성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추경안 처리를 놓고 여야의 입장 차가 현저히 드러난 터여서 처리에 상당한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추경안에서 세입경정 예산 5조6000억원을 삭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장밋빛 경제 전망과 경제 실패로 발생한 '세수 펑크'를 추경으로 메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새누리당은 경기 상황을 고려해 세입경정 예산을 편성한 만큼, 원안대로 추경안을 편성해야 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신임 원내지도부는 이 같은 여야 간 입장 차를 최대한 줄이면서, 추경안을 적시에 처리해 추경 편성의 목적인 경제 활력 제고에 힘을 보태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유 전 원내대표가 '거부권 정국'에서 사퇴 압박을 받았을 당시 야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야당에 끌려나녔다', '야당에 많은 것을 내줬다'는 지적을 받은 만큼, 새로운 원내지도부는 야당과의 협상을 주도적으로 이끌 묘수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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