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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봉사활동후 귀가를 점검하라 본문
'가족을지켜라' 정혜인, 강별-재희 함께 봉사활동 '신랑각시' 오해 얘기에 '발끈'
-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입력시간 : 2015-07-24 22:25:40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54회에서 고예원(정혜인)이 이해수(강별)와 정우진(재희)이 함께 봉사활동 다녀온 사실을 알고 화를 냈다.
이날 예원은 우진을 보러 병원에 갔다가 두 사람이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발견했다. 예원은 우진을 향해 "어떻게 된 거냐. 두 사람 같이 갔었던 거냐"고 물었다. 이에 우진은 예원을 보고도 못본척 그냥 지나가버렸다.
이해수는 혼자 남아 예원에게 인사를 했다. 예원은 "왜 봉사활동을 함께 가느냐"며 "1박 2일동안 같이 있었냐. 왜 의료봉사간 거 말 안했냐. 이해수씨 원스식품 직원인 거 잊었냐. 프리랜서 아니고 소속된 직원이다. 나한테 보고하는게 당연한거다"라고 소리쳤다.
해수는 "개인적인 일이다. 보고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뒷정리해야해서 이만 실례하겠다"며 가버렸다.
이때 예원은 다른 직원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농촌사람들이 이해수와 정우진을 신랑각시로 오해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그 말에 예원은 더 불같이 화를 냈다.
이후 예원은 다시 우진을 찾아가 "봉사활동 가면 간다고 말을 하지 그랬냐. 내가 얼마나 걱정한 줄 아느냐. 어떻게 걱정을 안하겠냐. 왜 나를 힘들게 하느냐"고 물었다. 우진은 계속 정색하며 "너 쿨한애잖아"라고 모른체 했다.
예원은 "헤어질때 쿨한 사람이 어딨어? 그게 쿨한 거야? 우진 씨 어머니한테 말씀드렸어. 우진 씨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가족들 때문이라며. 그래서 어머님께 사과드렸고 어머님이 용기주셨어. 부모님 때문에 헤어지지 말라고. 어머님도 우리 편이라고 하셨어. 우진 씨가 마음 돌려"라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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