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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겠다고 맞서는 사람을 찾아라

신오덕 2015. 8. 3. 12:24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 가족 반대 불구 "김동윤과 결혼할 것"

기사입력 2015-07-31 21:11:26


 



[TV리포트=황소영 기자]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가 가족들의 결혼 반대에도 김동윤과 결혼하겠다고 맞섰다.



31일 방송된 KBS1'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59회에는 수자(이휘향)가 희진(나르샤)과 윤찬(김동윤)의 결혼 전제 열애 소식을 접하고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자는 결코 둘을 허락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화가 잔뜩 난 수자는 희진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집으로 오라고 소리쳤다. 할아버지 수봉(변희봉)은 "내가 살아있는 한 겹사돈은 절대로 인정 못 한다"면서 희진에게 윤찬과 헤어지라고 말했다.



희진은 "우리 집안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법도를 따지느냐. 식구들 다 반대하면 집 나가서 윤찬 씨랑 살 것"이라고 대들었다. 수자는 머리카락을 모두 밀어버리겠다고 분노하며 희진에게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