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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잔류하고 싶은 속마음을 열어라 본문
'사우디 NO 선언' 염기훈, "수원 잔류가 최우선" 출처 OSEN 입력 2015.08.20 06:00
[OSEN=수원, 우충원 기자] "일단 수원과 재계약이 가장 우선입니다".
'왼발의 달인' 염기훈(수원)이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다. 말 그대로 연정의 표현이다.
염기훈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26라운드 성남 FC와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다. 하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최근 K리그 클래식 2위를 지키고 있는 수원이지만 체력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다.
수원 주장인 염기훈은 "최근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 평소 같았으경기 전 부담이 크지 않았을텐데 오늘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그래서 정말 힘든 경기였다"면서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선수들의 체력이 더 떨어진다. 로테이션까지는 아니더라도 부담스러운 상황을 벗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7골-1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염기훈은 최근 중동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사우리아라비아리그의 팀들이 그에게 직접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1일 중동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 얄샤밥이 염기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도했다. 아시아쿼터를 통해 염기훈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한다는 것.
알 샤밥은 요르단 출신의 수비수 타리크 카탑을 대체할 선수로 염기훈을 점찍었다. 알 샤밥은 지난 시즌 영입한 카탑을 정리하지 못하면서 4개월 동안 뛰다가 계약을 해지한 박주영을 아시안쿼터가 아닌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바 있다.
염기훈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관심을 보인 것은 충분히 들었다. 그러나 분명 가지 않겠다고 전했다. 내 대답은 'NO'였다"면서 "수원과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쨌든 가장 일순위는 수원이다. 수원에 꼭 남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물론 수원과 이야기가 잘 풀려서 남으면 좋겠다. 하지만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프로 선수 생활을하며 염기훈은 수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일순위는 무조건 수원이었다. 그만큼 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강했고 잔류하고 싶은 속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주장으로 후배들이 다치는 것에 대해서도 크게 아쉬워 했고 자신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팀에 부담이 생긴 것도 굉장히 안타까워 했다.
수원 관계자도 염기훈의 잔류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 했다. 리호승 사무국장은 "염기훈을 잡아야 한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왼발의 달인' 염기훈(수원)이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다. 말 그대로 연정의 표현이다.
염기훈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26라운드 성남 FC와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다. 하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최근 K리그 클래식 2위를 지키고 있는 수원이지만 체력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다.
수원 주장인 염기훈은 "최근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 평소 같았으경기 전 부담이 크지 않았을텐데 오늘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그래서 정말 힘든 경기였다"면서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선수들의 체력이 더 떨어진다. 로테이션까지는 아니더라도 부담스러운 상황을 벗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중동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 얄샤밥이 염기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도했다. 아시아쿼터를 통해 염기훈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한다는 것.
알 샤밥은 요르단 출신의 수비수 타리크 카탑을 대체할 선수로 염기훈을 점찍었다. 알 샤밥은 지난 시즌 영입한 카탑을 정리하지 못하면서 4개월 동안 뛰다가 계약을 해지한 박주영을 아시안쿼터가 아닌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바 있다.
염기훈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관심을 보인 것은 충분히 들었다. 그러나 분명 가지 않겠다고 전했다. 내 대답은 'NO'였다"면서 "수원과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쨌든 가장 일순위는 수원이다. 수원에 꼭 남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물론 수원과 이야기가 잘 풀려서 남으면 좋겠다. 하지만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프로 선수 생활을하며 염기훈은 수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일순위는 무조건 수원이었다. 그만큼 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강했고 잔류하고 싶은 속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주장으로 후배들이 다치는 것에 대해서도 크게 아쉬워 했고 자신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팀에 부담이 생긴 것도 굉장히 안타까워 했다.
수원 관계자도 염기훈의 잔류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 했다. 리호승 사무국장은 "염기훈을 잡아야 한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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