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을 전하라

'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에 "나 좋아하냐?" 돌직구

• '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에 "나 좋아하냐?" 돌직구

  '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에 "나 좋아하냐?" 돌직구
  
  1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71회에서는 정우진(재희)이 이해수(강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해수를 찾아간 우진은 "우리 해수는 돈 좋아하고 나 좋아하고. 또 뭐 좋아하나? 영화 좋아하나? 그럼 내일 영화보러 갈까?"라며 박력있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수는 "내일이 무슨 날이냐"며 물었고 이에 우진은 "이해수 노는 날. 우리 둘이 데이트 하는 날. 괜히 데이트 한다고 화장 이상하게 하지 말고 그냥 나와요"라고 다정한 발언을 해 해수를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가족을 지켜라'를 시청한 누리꾼은 "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에 돌직구 제대로다", "가족을지켜라 재희, 둘 연기 너무 잘해", "가족을지켜라 재희, 강별 잘 어울린다" 등의 다앙햔 반응을 보였다.
  

• 가족을 지켜라〉 20일 72부 예고-극장에서 하염없이 우진을 기다리는 해수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2015-08-20 11:34:51

   

  

  예고편 캡처

  
  

   

  〈가족을 지켜라〉 20일 72부 예고-극장에서 하염없이 우진을 기다리는 해수
  
  20일 오후 8시25분 KBS 1TV 〈가족을 지켜라〉 72부가 방송된다.
  
  술에 취한 예원(정혜인)이 휴대폰을 물에 빠트려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되는 우진(재희). 해수(강별)는 그런 사실을 모른 채 극장에서 하염없이 우진을 기다린다. 그리고 우진은 뒤늦게 해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