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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뼈아픈 결과이다 본문
英 매체, 박주영 우라와전 환상 프리킥 골 조명
英 매체, 박주영 우라와전 환상 프리킥 골 조명
출처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입력 2017.03.02 12:56 수정 2017.03.02 13:20
FC 서울 간판 공격수 박주영이 우라와 레즈전 프리킥 골 덕분에 오랜만에 영국 언론에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지난 2월 28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벌어진 2017 AFC 챔피언스리그 F조 2라운드 우라와와 서울전에서 터진 박주영의 득점을 조명했다. 박주영은 당시 전반 14분 상대 진영 골문과 다소 먼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그림같은 오른발 프리킥으로 우라와의 골망을 뒤흔든 바 있다.
이 장면을 <데일리 미러>가 주목했다. <데일리 미러>는 “전 아스널 공격수 박주영이 충격적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라는 헤드라인을 달며 박주영의 득점을 조명했다.
<데일리 미러>는 “아마도 박주영이라는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할 것 같다(You probably won't remember the name Park Chu-young)”라고 운을 뗀 후, 아스널에 3년간 몸담았으며 셀타 비고와 왓퍼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 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샤바브를 거쳐 FC 서울로 이적했던 박주영의 커리어를 짤막하게 설명했다.
이어 “FC 서울 팬들에게는 너무도 뼈아픈 결과였지만, 적어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이 장면만큼은 즐겼을 것”이라며 박주영의 오른발을 떠난 볼이 벽을 넘어 골망 구석으로 정확하게 빨려들어갔다고 전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듯, <데일리 미러>는 해당 기사에 박주영의 득점 상황을 담은 영상까지 링크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서울은 박주영의 아름다운 득점에도 불구하고 우라와 레즈에 2-5로 참패를 당했다. 지난 상하이 상강전에서 0-1로 패한 서울은 우라와 레즈전에서는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진 탓에 조별 리그 돌파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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