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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본문
카뱅 가계대출영업 단숨에 1위..시중은행 대출금리 경쟁적 인하(종합)
입력 2017.08.16. 17:41 수정 2017.08.16. 17:41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이 가계대출 영업시장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선 것으로 16일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이 공표한 '은행권 가계대출 동향 및 주담대(주택담보대출) 신청 현황'을 보면 이달 1∼11일 카카오뱅크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5천400억원으로 시중 19개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 기간 19개 은행의 가계대출금 합계는 2조1천700억원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카카오뱅크를 통한 대출이 약 24.9%를 차지한 것이다.
신한은행이 증가액 4천억원으로 카카오뱅크에 이어 2위였고 KB국민은행 3천억원, KEB하나은행 2천700억원, NH농협은행 2천500억원 등의 순이었다.
K뱅크는 이 기간 가계대출이 3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7일 영업을 시작했으며 이달 11일까지 누적 대출금은 9천억원에 달했다.
올해 1월부터 8월 11일까지 19개 은행의 가계대출금 전체 증가액은 31조8천900억원이었고 가장 실적이 좋은 은행은 KEB하나은행으로 증가액이 5조9천500억원이었다.
카카오뱅크는 보름 남짓 영업으로 1위 은행이 7개월 넘게 영업한 것의 약 15.1%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린 셈이다.
카카오뱅크가 대출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가운데 시중은행은 경쟁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 17개 은행 가운데 14개 은행이 올해 7월에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를 올해 6월보다 낮추었다.
KEB하나은행은 4.7%에서 4.43%로, KB국민은행은 4.35%에서 4.29%로, 우리은행은 3.83%에서 3.71%, NH농협은행은 3.49%에서 3.46%로 각각 낮추는 등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신한은행을 제외한 4개 은행이 금리 인하 대열에 가세했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 등은 마이너스통장 평균 금리를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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