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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경쟁자도 롤모델도 없이 살아온 30년"
이지영 입력 2017.08.23. 11:33
지난해 현역 발레리나에서 은퇴한 강수진(50)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두 번째 자전 에세이를 펴냈다.
30여 년 발레 인생을 돌아보고 은퇴 후 소회와 각오를 밝힌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인플루엔셜)다.
86년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한 지 꼭 30년이 되는 해였다.
"(은퇴에 대해) 일말의 아쉬움도, 후회도 없다. 국립발레단의 성장 외에는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다"는 그를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안에 있는 국립발레단 사무실에서 만났다.
현역 은퇴 1년, 에세이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출간
"남과 경쟁하지 않은 것이 성공비결.
나의 라이벌은 항상 어제의 강수진."
"현역 땐 4시간 취침, 요즘은 7시간 자려 노력.
단원들에게 나만큼 연습하라 고집 안해.
남편·반려견과 함께 출근하는 삶 행복"
지난해 현역 발레리나에서 은퇴한 강수진(50)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두 번째 자전 에세이를 펴냈다. 30여 년 발레 인생을 돌아보고 은퇴 후 소회와 각오를 밝힌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인플루엔셜)다. 지난 2013년 첫 자서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출간한 이후 4년여 만에 내놓은 책이다.
그 사이 그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4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맡으면서 고국에 정착했다. 1982년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로 유학을 떠나며 시작된 30여년간의 타향살이를 끝낸 것이다.
그리고 지난해 7월 22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극장에서 그가 가장 사랑한 작품 ‘오네긴’의 주인공 타티아나로 마지막 발레 공연을 펼쳤다. 86년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한 지 꼭 30년이 되는 해였다. “(은퇴에 대해) 일말의 아쉬움도, 후회도 없다. 국립발레단의 성장 외에는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다”는 그를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안에 있는 국립발레단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올 초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재임명됐다. 이번에 보장된 임기는 2020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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