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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시즌 3승은 무산되었으나 희망은 있다 본문
'김광현 완벽투' STL 구단의 한 마디 "올해의 신인왕?"
한용섭 입력 2020.09.15. 08:51
자동요약
신경 질환으로 13일 만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김광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6일 신장 질환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김광현은 건강을 회복해 지난 2일 신시내티전 이후 13일 만에 선발 등판이었다.
[OSEN=한용섭 기자] 신경 질환으로 13일 만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김광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6일 신장 질환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김광현은 건강을 회복해 지난 2일 신시내티전 이후 13일 만에 선발 등판이었다. 몸 상태가 걱정됐지만, 최고의 투구를 선사했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0.63. 선발로 나선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은 0.33로 낮췄다. 최근 24이닝 연속 비자책과 함께 선발 5경기 연속 3피안타 이하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김광현이 마운드를 내려간 직후에 SNS에 "올해의 신인왕?(Rookie of the Year?)"이라는 글과 함께 김광현의 이날 성적을 알렸다. 시즌 성적을 보면 내셔널리그 신인 투수들 중에서는 톱클래스다.
샌디에이고의 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타율 3할2푼3리 OPS .934를 기록 중이다.
경기는 7회까지 0-0 팽팽한 승부였다. 8회초 세인트루이스가 1점을 뽑아 승리 투수 요건이 됐으나, 8회말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시즌 3승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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