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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양 팀의 초반 흐름은 좋고 존재감을 드러낸다 본문
K리그1 6R 관전포인트, 수원 vs 서울의 시즌 첫 슈퍼매치 승자는?
이승우 입력 2021. 03.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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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요약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이번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가 열린다.
수원과 서울의 2021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가 오는 21일 열린다.
올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는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돌아온 제주가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이승우 기자]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이번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가 열린다.
수원과 서울의 2021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가 오는 21일 열린다.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제주 유나이티드, K리그 역대 최장신 선수 성남 뮬리치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2021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 ‘수원 vs 서울’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양 팀의 초반 흐름은 좋다.
수원은 리그 3위(승점 11)에 올라있다. 지난 라운드 포항전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원은 올 시즌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5경기에서 단 1골만을 내줬다. 특히 골키퍼 노동건은 클린시트 4회, 선방률 92.3%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한 골키퍼 중 독보적인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서울도 리그 4위(승점 9)로 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며 수원을 바짝 쫓고 있다. 지난 라운드 광주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주장 기성용은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현재 K리그1 선수 가운데 패스 성공률 1위(91.6%)에 올라있다. 서울의 중원에서 기성용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지표다.
양 팀의 이번 맞대결은 K리그 통산 93번째 슈퍼매치다. 앞선 92번의 맞대결에서 35승 24무 33패로 서울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나, 지난 시즌 양 팀은 1승 1무 1패로 팽팽한 모습이었다. 올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는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 팀 오브 라운드 - 무패행진 이어가는 제주
올 시즌 K리그1으로 돌아온 제주가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승 4무로 대부분 무승부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등을 상대로 거둔 성적임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결과다.
또한 제주는 지난 시즌 K리그2 최소 실점팀의 면모를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보여주며, 5경기에서 단 2골만을 내줬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 주역 멤버들을 대부분 지켜내며 조직력을 유지했다.
이제 제주의 목표는 무패를 넘어 승리다. 제주는 이번 라운드 홈으로 광주를 불러들인다.
광주는 남기일 감독이 처음 지휘했던 친정팀이다. 또한 올 시즌을 앞두고 광주 원클럽맨 여름이 제주로 옮겼고, 광주 출신으로 제주에 몸담았던 골키퍼 윤보상이 올 시즌 다시 광주로 옮긴 만큼 양 팀은 이야깃거리도 풍부하다.
제주와 광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2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공중볼 경합 성공 1위’ 뮬리치(성남)
K리그 역대 최장신(203cm)을 자랑하는 성남 뮬리치의 높이는 위력적이었다. 올 시즌 성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뮬리치는 2m가 넘는 큰 키로 화제를 모았다.
뮬리치는 개막전부터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예열을 마친 뒤 최근 2골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뮬리치는 본인의 높이를 활용한 공중볼 처리에 강점을 보이는데 이는 수치로도 드러난다. 올 시즌 5라운드까지 뮬리치의 공중볼 경합 성공 횟수는 43회로 K리그1 전체 선수 가운데 독보적인 1위다.
한편 성남은 이번 라운드 홈에서 포항을 만난다. 양 팀은 성남이 5위(승점 8), 포항이 6위(승점 7)에 나란히 올라있어 쉽게 우세를 예측하기 어렵다.
뮬리치가 이번 경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포항의 골문을 위협할 수 있을까.
성남과 포항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은 21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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