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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본문
알레그리 "유벤투스와 약속 지키려고 레알 제안 거절"
한만성 입력 2021. 03. 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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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요약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이 약 3년 전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비화를 밝혔다.
알레그리 감독은 22일(한국시각)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를 통해 "3년 전 레알 마드리드의 전화를 받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유벤투스 구단 측에 내가 팀에 남겠다고 약속한 상태였다. 당시 내가 레알 감독직을 거절한 유일한 이유가 바로 유벤투스와의 약속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약 3년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제안받은 알레그리, 유벤투스와의 의리 지키고도 1년 후 경질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이 약 3년 전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비화를 밝혔다.
실제로 레알은 2018년 여름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이었다.
당시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3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레알은 시즌이 끝난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지단 감독마저 팀을 떠나며 '리빌딩'을 감행해야 했다. 이때 레알이 차기 사령탑 최우선 순위로 낙점한 인물이 바로 알레그리 감독이었다.
그러나 알레그리 감독은 레알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2017/18 시즌을 마친 후 유벤투스에 잔류를 약속했다. 즉, 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레알행을 거절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22일(한국시각)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를 통해 "3년 전 레알 마드리드의 전화를 받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유벤투스 구단 측에 내가 팀에 남겠다고 약속한 상태였다.
당시 내가 레알 감독직을 거절한 유일한 이유가 바로 유벤투스와의 약속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알레그리 감독은 2018/19 시즌 유벤투스의 8년 연속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레알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했지만,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며 단 2개월 만에 그와 결별했다. 결국, 레알은 시즌 도중 부임한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마저 5개월 만에 경질한 후 지단 감독을 재선임했다.
반면 유벤투스에 남은 알레그리 감독은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고도 코파 이탈리아와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탈락하며 경질됐다. 현재 그는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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