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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탄탄한 역공으로 빛난 팀을 확인한다 본문
"특별한 개인보다는 완전체의 팀"..UCL 4강 말·말·말
서지수 입력 2021. 04. 29. 08:06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1로 이겼다.
경기 전반전엔 네이마르의 공격과 마르퀴뇨스의 선제골로 PSG가 우세했지만, 후반전 이어진 맨시티의 탄탄한 역공이 빛났다.
특히 이번 경기로 ‘특별한 개인’보다는 ‘한 팀’으로서의 완전함이 축구에 있어 더 중요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영국 ‘90min’는 “PSG 각각의 개인들보다 맨시티의 한 팀이 우세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90min’는 PSG의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겨냥한 펩 과르디올라의 전략에 주목했다.
전반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네이마르에 경기 초반 맨시티는 맥을 추리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전에서 맨시티는 전체의 힘으로 PSG를 압박했다.
90min는 이에 대해 “PSG가 세계적 수준의 개인 선수들로 뛰어난 순간을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맨시티는 결국 전체라는 파장을 움직여 자신이 세계적 팀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도 맨시티의 선수들 역량이 전반적으로 훌륭했다며 팀의 협력에 주목했다. 이날 뛴 선수들은 대다수가 평점 7~8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한편 ‘90min'는 이날 경기에 대한 팬 반응을 전했다. 팬들 역시 개인과 팀의 싸움에 주목했다.
팬들은 “PSG는 경기를 각자 뛰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하나였다”, “축구는 역시 네이마르 혼자 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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