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10년 경험
- 인재난
- 부자의 인생
- 한국인의 저력
- 부자의 삶
- 상선약수
- 성난 황소의 돌진
- 부자의 길
- 직업
- 새로운 도전
- 부자
- 성공의 지혜
- 새로운 삶
- 신오복
- 신삼강오륜
- 경제의 힘
- 성공의 선택
- 아름다운 세상
- 부자의 세계
- 부자의 약속
- 행복
- 돈과 여자
- 성공
- 부자의 땅
- 지도자의 3가지 조건
- 아름다운 꽃
- 성공의 길
- P세대
- 온고지신
- 우리 몸의 세가지 보물
- Today
- Total
시철과 신념
야구 통산 기록을 깨고 전진한다 본문
[SC초점]
멀기만 하던 이승엽의 통산 467홈런. 1498타점..
KBO 붙박이 후배들이 다 따라잡았다
권인하 입력 2021. 09. 30. 06:35
자동요약
KBO리그 역사에서 이승엽이란 선수를 빼놓을 수 없다.
이승엽은 일본에서 8년을 뛰고도 KBO리그 통산 기록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이승엽의 대표적인 기록인 통산 최다 홈런은 SSG 랜더스 최 정이 따라가고 있다.
4개만 더하면 이승엽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번째로 400홈런 고지에 오르게 된다.
이승엽은 통산 홈런, 득점, 타점, 2루타 등 여러 기록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 역사에서 이승엽이란 선수를 빼놓을 수 없다.
굵직한 일엔 항상 이승엽이 있었다.
이승엽이 2003년에 기록한 56홈런은 아직도 깨지지 않은 한시즌 최다 홈런이다.
이승엽은 일본에서 8년을 뛰고도 KBO리그 통산 기록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의 후배들이 그 기록을 향해 뛰고 있다.
이승엽이 은퇴한 2017년만 해도 누가 이 기록을 깰까 싶었고,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다.
이승엽의 대표적인 기록인 통산 최다 홈런은 SSG 랜더스 최 정이 따라가고 있다.
이승엽은 15시즌 동안 총 467개의 홈런을 때렸다.
최 정은 올시즌 28개의 홈런을 치면서 통산 홈런을 396개까지 끌어 올렸다.
4개만 더하면 이승엽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번째로 400홈런 고지에 오르게 된다.
부상없이 꾸준히 뛴다면 2∼3년 뒤엔 이승엽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삼성과 SSG의 경기가 열렸다.
6회 SSG 최정이 삼성 노성호를 상대로 역전 투런홈런을 날렸다.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최정.
이승엽은 2루타도 가장 많이 쳤다. 464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
400홈런-4002루타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2루타는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다가서고 있다. 올시즌 부상 등으로 인해 2루타를 10개만 쳐 431개를 기록 중이다.
33개 차이다. 이르면 내년시즌에 이승엽을 뛰어 넘을 수도 있다.
홈런 타자가 많이 기록하는 타점도 이승엽이 1위다. 1498타점을 기록했다.
최형우가 현역 선수 중에선 1위를 달린다. 올시즌 48타점을 추가해 통산 1383타점을 올렸다.
이승엽과는 115개 차이다. 내년시즌에 돌파할 수 있는 사정권에 들어와 있다.
득점도 이승엽이 1335득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 정이 1180득점으로 현역 선수 중에선 가장 많다.
155점 차이. 내년이나 내후년엔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양준혁의 기록이 이승엽에게 추월당한 것처럼 이승엽도 이제 후배들에게 추월당하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선을 다한 투수의 저력을 살핀다 (0) | 2021.10.04 |
---|---|
공격력 강화로 승리한다 (0) | 2021.10.01 |
쉬운 결단은 아니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 (0) | 2021.09.29 |
개인 기술과 조직 기술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0) | 2021.09.28 |
영국 런던에서 열린 축구 경기를 살피고 생각한다 (0) | 202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