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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이션의 전략이 올바른 실행이다 본문
'손흥민 쐐기골!' 토트넘, 팰리스 3-0 격파..리그 5위↑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2. 27. 01:49 수정 2021. 12. 27. 01:53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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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공격진들의 득점포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쌓았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홈팀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해리 케인-루카스 모우라, 세르히오 레길론-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올리버 스킵-에메르송 로얄, 자펫 탕강가-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가 출전했다.
원정팀 팰리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윌프리드 자하-오드손 에두아르-조던 아예우, 윌 휴즈-셰이쿠 쿠야테-코너 갤러거, 조엘 워드-제임스 톰킨스-요아킴 안데르센-조엘 워드, 잭 버틀란드가 나섰다.
토트넘이 먼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분 박스 앞쪽에서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로 먼쪽 골대를 향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어 팰리스가 흐름을 잡은 가운데 전반 11분 흐른 볼을 잡은 스킵이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로 골문을 노렸으나 빗나가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전반 23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문 앞 모우라가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빗맞으며 골문을 벗어났다.
팰리스가 점유율을 높이던 와중 토트넘의 선제골을 터졌다.
전반 32분 역습 과정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케인이 모우라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빠르게 추가 득점까지 터트렸다. 1분 뒤 공격 과정에서 에메르송의 크로스를 침투하던 모우라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팰리스는 변수까지 발생했다. 전반 37분 앞서 경고를 받은 자하가 수비 과정에서 산체스에게 파울을 가하며 퇴장을 당하며 전반전을 마무리 지었다.
후반전 토트넘이 공세를 유지했다.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케인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문을 위협했다.
이어 1분 뒤 역습 찬스에서는 손흥민의 패스를 침투하던 케인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골문을 빗나갔다.
양 팀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18분 팰리스는 에두아르를 대신해 장 필리페 마테타를, 토트넘은 케인을 빼고 스티븐 베르바인을 투입하며 공격 변화를 가져갔다.
공세를 되찾은 토트넘이 추가 득점을 올렸다. 후반 28분 모우라의 크로스를 침투하던 손흥민이 발끝으로 방향만 돌려놓으며 세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토트넘이 분위기를 주도한 가운데 팰리스는 만회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토트넘이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3-0 스코어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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