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경제의 힘
- 성공의 지혜
- 신오복
- 직업
- 상선약수
- 부자의 약속
- 지도자의 3가지 조건
- 부자
- 부자의 땅
- 새로운 삶
- 부자의 삶
- 성공
- 행복
- 부자의 길
- 돈과 여자
- 부자의 세계
- 우리 몸의 세가지 보물
- 한국인의 저력
- 신삼강오륜
- 아름다운 꽃
- 인재난
- 성공의 선택
- 부자의 인생
- 아름다운 세상
- 10년 경험
- 온고지신
- 성공의 길
- P세대
- 성난 황소의 돌진
- 새로운 도전
- Today
- Total
시철과 신념
수비진을 순간적으로 흔들리게 하고 성공한다 본문
'밀라노 격침' 살라, UCL 통산 첫 밀란-인테르 원정 연속골 가동
박문수 입력 2022. 02. 17. 11:54
기사 도구 모음
리버풀이 인테르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17일 오전(한국시각)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인테르 원정 경기에서 피르미누와 살라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해당 시즌 리버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패배 이후, 인테르는 2008/200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2018/2019시즌 토트넘 홋스퍼전까지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 중이었다.
![](https://blog.kakaocdn.net/dn/bgEM9p/btrtBPWH7ZR/Nhzm1E7aeAKF19EVnvLfi1/img.jpg)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리버풀이 인테르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17일 오전(한국시각)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인테르 원정 경기에서 피르미누와 살라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원정 1차전 승리로 8강 진출 유리한 고지를 점한 리버풀은 다음 달 9일 안필드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승리로 올 시즌 리버풀은 UEFA 챔피언스리그 7전 전승을 이어가게 됐다. 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포르투와 함께 죽음의 B조에 배정됐던 리버풀은 보란 듯이 전승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상승세를 이어간 리버풀은 인테르전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 8부 능선을 넘었다.
![](https://blog.kakaocdn.net/dn/WMLk9/btrtzbF1AhF/Ux9tFSzElij4f3dJVKfGG1/img.jpg)
특이한 기록(?)도 나왔다. 리버풀의 경우 조별 예선에서는 AC 밀란을 그리고 16강전에서는 인테르를 상대하며 각기 다른 팀과의 경기를 위해 산 시로(쥐세페 메아차)를 찾았다.
2전 전승을 기록한 가운데, 주포 모하메드 살라는 단일 시즌 밀란과 인테르를 상대로 모두 득점에 성공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이전 선수는 토트넘 홋스퍼 시절 피터 크라우치다. 베일이 일명 '치달'로 마이콩을 무너뜨리고, 가투소가 조던 코치와 언쟁을 벌였던 2010/2011시즌이다.
단일 시즌 쥐세페 메아차(산 시로) 원정에서 인테르와 밀란을 상대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한 건 처음이다. 2010/2011시즌 당시 크라우치는 밀란 원정에서는 결승포를 넣었지만, 인테르 원정에서는 무득점에 그쳤다. 반면 살라는 두 번의 밀라노 원정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사실 살라에게 인테르와 밀란은 낯선 상대는 아니다.
지금이야 리버풀 스타 플레이어 이미지가 강하지만, 세리에A 출신이다. 첼시에서 피오렌티나로 임대 이적하며, 가능성을 알렸다.
로마 유니폼을 입으며 월드 클래스 선수가 될 자질을 보여줬다. 그렇게 리버풀로 넘어가 완성형 선수가 된 살라다.
지난 밀란 원정에서 살라는 챔벌레인의 슈팅을 메냥이 선방하자, 이를 왼발로 밀어 넣으며 1-1 균형의 추를 맞췄다.
살라의 골로 동점을 만든 리버풀은 오리기의 역전골을 더 하며 밀란에 2-1로 승리했다.
인테르 원정에서는 후반 3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낮게 깔아 차는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운도 좋았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인테르 수비진이 순간적으로 흔들렸고, 반 다이크 머리를 맞고 나온 공이 살라 쪽으로 갔다. 한다노비치 골키퍼 또한 살라 반대쪽을 응시하고 있었다.
반면 인테르는 2008년 3월 리버풀전 패배 이후, 14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클럽과의 홈 맞대결에서 무릎을 꿇게 됐다.
해당 시즌 리버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패배 이후, 인테르는 2008/200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2018/2019시즌 토트넘 홋스퍼전까지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 중이었다.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시즌 선발진 운영을 기대하는 선수가 있다 (0) | 2022.02.23 |
---|---|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가 매우 중요한 가치이다 (0) | 2022.02.22 |
결정적 패널티킥의 기회를 잡았으나 부족한 것이 있다 (0) | 2022.02.16 |
아직 넘어야할 승부가 많다 (0) | 2022.02.15 |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고 최선을 다한다 (0)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