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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선수를 확인한다 본문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3연패 기대..김세영은 정상 탈환 도전
하유선 기자 입력 2022. 05. 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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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좋은 기억이 많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이번주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파운더스컵이 취소되면서 2019년과 2021년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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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출전하는 고진영,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_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좋은 기억이 많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이번주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파운더스컵이 취소되면서 2019년과 2021년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게 된다.
LPGA 투어 창단 멤버 13명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된 파운더스컵은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고진영은 2019년 3월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을 때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고, 작년에는 10월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작성해 단독 2위인 카롤리네 마손(독일)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특히 지난해 시즌 중반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진영은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고, 결국 연말에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주인공이 되었다.
올해 파운더스컵 정상도 차지한다면, 다른 세 코스에서 개최된 단일 대회에서 3연패를 하게 된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다소 기복이 있었다. 첫 출전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으로 포문을 열었고, 직후 JTBC 클래식 공동 4위로 연달아 톱5에 들었다. 그러나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때 공동 53위에 그쳤고, 기대를 모은 LA오픈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직전 대회인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5언더파를 몰아쳐 클럽하우스 선두로 우승 경쟁에 가세해 단독 2위로 마쳤다.
다시 상승세로 전환한 고진영은 현재 올해의 선수 부문 2위, CME 글로브 레이스 3위, 시즌 상금 8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 22위(72.8%), 그린 적중시 퍼팅 24위(1.77개), 평균 퍼팅 7위(28.7개)를 발판 삼아 평균 타수 4위(69.5타)다.
파운더스컵은 한국 선수와도 인연이 많다. 특히 2015년부터 작년까지 6번의 시합에서 한국이 5개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2015년 김효주(27), 2016년 김세영(29), 2018년 박인비(34), 그리고 2019년과 2021년 고진영.
2016년에 대회 최다언더파(27언더파, 261타)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도 정상 탈환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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