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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덕 2022. 7. 6. 09:46

주급 2억 넘는 손흥민, 아시아선수 최고 주급..전 세계 1위는 음바페

입력 2022. 07. 06. 08:32 수정 2022. 07. 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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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중 주급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주급을 14만파운드(약 2억 2000만원)로 소개하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로 언급했다.

손흥민은 독일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가 책정한 시장가치에서 7500만유로(약 1012억원)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중 주급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 각 대륙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들을 조사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주급을 14만파운드(약 2억 2000만원)로 소개하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로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5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독일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가 책정한 시장가치에서 7500만유로(약 1012억원)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방한해 한국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오는 13일과 16일 팀K리그와 세비야를 상대로 치르는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유럽 국가의 국적을 가진 선수 중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음바페(프랑스)로 드러났다.

 

음바페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망(PSG)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급을 100만파운드(약 15억 7000만원)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 출신 선수 중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선수는 PSG의 메시(아르헨티나)다. 메시는 주급 96만파운드(약 15억운)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출신 선수 중에선 40만파운드(약 6억 3000만원)를 받는 리버풀의 살라(이집트)가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북미 대륙에선 15만파운드(약 2억 4000만원)를 받는 첼시의 풀리시치(미국)가 가장 많은 주급을 받아 손흥민보다 많은 주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