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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이정도면 사퇴할만 한데 본문
"이정도면 사퇴할만 한데"
모건스탠리 전 CEO 퍼셀
퇴직금포함 1140억원 쥐어
뉴욕=김기훈특파원
kh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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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조선일보 2005.07.10 23:3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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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끝에 사퇴
한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필립
퍼셀〈사진〉
전 최고경영자(CEO)
가 퇴직금으로
수천만달러를 일시불
로 챙기고 이와는
별도로 평생 25만달러
(약 2억600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모건스탠리가 증권당국에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퍼셀 전 CEO는 올해 이 회사
세전수익의 1%를 퇴직 보너스로 받게
되는데 올해 수익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라면 보너스 금액은
4400만달러
(약 46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받은 주식이나 스톡옵션 등까지
합할 경우 퍼셀 전 CEO가 회사를 떠나
면서 손에 쥐는 돈은 1억1370만달러
(약 1140억원) 에 이른다.
퍼셀 전 CEO는 이 밖에도 평생 25만달러
의 연금을 받게 되며 모건스탠리는 매년
같은 금액을 그의 이름으로 자선단체
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에서는 퍼셀의
보수 수준이 지나치게 높으며, 결국 주주
에게 부담이 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5월에도 퇴직하는
최고 경영진 2명에게 630만달러를 지급
키로 합의했었다.
이러한 비판이 쏟아지자 모건스탠리
의 신임 CEO인 존 맥은 자신이 받기로
했던 2500만달러의 연봉을 전액 성과
연동제로 바꾸겠다고 9일 긴급 발표
했다.
맥 CEO의 긴급 발표는 지나친 보수 때문
에 회사가 다시 논란에 휩싸이고, 직원
들의 사기가 저하될 것을 우려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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