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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월드컵조추첨서 한국 조 추첨맡아

신오덕 2005. 12. 9. 23:47

 

 

 

마테우스, 월드컵조추첨서 한국 조

 

추첨맡아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5.12.09 10:28 25'


 


▲ 독일 축구영웅 로타어 마테우스
한국축구의 운명은 독일
 
축구영웅 로타어 마테우
 
스(44)의 손에 결정된다.

 

 

10일 새벽 4시1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라이프치

 

히 노이에메세 컨벤션센

 

터에서 열릴 2006 독일

 

월드컵 축구대회 조 추첨

 

에서 마테우스가 한국이

 

포함된 4그룹 7개팀(아시

 

아 4, 북중미 3)의 조를 뽑는다고 AFP

 

통신이 9일 보도했다.

 

 

마테우스는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독일대표팀을 이끌고 우승해 최우수선수

 

로 뽑혔고 1991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령(42

 

세39일) 득점 기록을 세운 카메룬의 로저

 

밀러(53)가 1그룹 8개팀 중 이미 조가 결

 

정된 독일(A조), 브라질(F조) 외에 톱 시

 

드 6개팀의 조를 뽑는다.

 

 

또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스타 요한 크루

 

이프(58)는 아프리카, 남미, 호주가 속한

 

2그룹을,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65)는 유

 

럽팀들이 속한 3그룹 추첨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