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철과 신념

[스크랩] 책을 읽되 깨닫지 못하면 글의 노예일 뿐이다 본문

성공

[스크랩] 책을 읽되 깨닫지 못하면 글의 노예일 뿐이다

신오덕 2006. 4. 8. 13:40
책을 읽되 깨닫지 못하면 글의 노예일 뿐이다

讀書,不見聖賢,爲鉛참傭.居官,不愛子民,爲衣冠盜.
독서,불견성현,위연참용.거관,불애자민,위의관도.
講學,不尙躬行,爲口頭禪.立業,不思種德,爲眼前花.
강학,불상궁행,위구두선.입업,불사종덕,위안전화.

글을 읽어도 성현을 보지 못하면
종이와 붓의 노예에 불과하고,
공직에 있으며 백성을 사랑하지 않으면
의관을 훔친 도둑에 불과하다.
가르치면서 몸소 실천하지 않는다면
입으로만 참선을 하는 것이며
큰 사업을 세우고도 베풀음에 인색한 것은
눈앞에서 피고 지는 꽃에 지나지 않는다.
출처 : ♡스위스쮜리히대학원♡
글쓴이 : 친절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