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혁신 프로그램에 집중하라

 

 

 

비즈니스 위크, "삼성전자의 `VIP`

 

를 주목하라"

‘삼성캠프’가 혁신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비즈니스위크가 22일 제품 디자이

 

너와 프로그래머 , 기획자들이 합

 

숙하며 세계 최고의 제품을 내놓는

 

삼성전자의 '가치혁신프로그램

 

(VIP)'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VIP에 '입소한' 임직원들은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을 요구받고

 

6주 정도 합숙하며 브레인스토밍을

 

벌여 구체적인 결과를 내야 한다.

 

최근에 입소한 팀에게는 회사의 주

 

력 제품인 평면 텔레비전 디자이인

 

과 성능을 전면 혁신하라는 명령이

 

하달됐다.

 

 

이들은 가치혁신 전문가 50명 가운

 

데 한 명의 지휘를 받으며 디자인

 

과 성능뿐만 아니라 부품 조달망까

 

지 전 부문을 점검하고 혁신해야

 

하거나 혁신할 수 있는 구석을 찾

 

아낸다.

 

 

 

비즈니스위크는 삼성캠프가 최근

 

이 회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시장 주도 혁신’ 작업의 일환이라

 

고 평가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

 

나 IBM과 같은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의 핵심 내용이라고 소개

 

했다.

 

자료 : 조선일보 200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