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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흔들리며 피는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룸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
여기 지금 너와 나의 그리움이 없더라면 가슴 깊이 사랑의 열망이 강물처럼 흘러가고 흘러오지 않는다면 인생은 너무나 허무 했으리라~ 그리움에 내 인생을 걸며~ 우리 힘겨운 날에도 소망을 갖고 스치는 바람결에도 사랑을 전하는 진실로 바라볼수있는 그리움으로 만나리. ~백일홍~ 그리움 우리 외롭..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blogfile/fs4/28_32_28_8_03jbC_IMAGE_0_4.jpg?original)
[ 부자 노트 ]고향의 감나무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감나무에 가는 눈길이 새삼스럽다. 무언가 정감이 가며 그와 함께 가을이 깊어가는 정취를 실감한다. 감나무가 없는 시골집은 메말라 보인다. 감나무는 고향 냄새를 간직한다. 내 고향 강릉에도 감나무가 많았다. 떫은 감을 따서 껍질을 벗긴 다음 시..
"바다와 여인" 솔향 최 명운 눈 시리도록 초록으로 물든 동해 정자 바닷가휴게소 블랙 커피 마시며 빼어난 미모 가진 여인 초록으로 물든 바다 가지라 커피잔 입에 댄 채 크리스털 파도 눈으로 다진다 갯바위에 앉아 끼룩거리는 갈매기 부딪혀 부서지는 하얀 물거품 감탄하며 오묘한 몸짓 바라보는 이 ..
[고도원의 아침편지] 변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비가 내릴 때도 있고, 눈이 내릴 때도 있고, 때로는 매서운 바람이 불었다가 잔잔해지기도 하며, 꽃이 피었다가 지고, 낙엽이 떨어졌다가 새로운 잎이 나기도 합니다. 모두 다 자연이 부리는 조화입니다. - 이정하의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출처 : 깊은슬픔/글쓴이 : ˚ВУ픔②。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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