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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추운 겨울철 어느 날 배 한척이 파선 당하여 약 1,000명이 넘는 난민들이 생겨났다. 경제 불황이었던 당시, 시에서는 그들을 위해 도울 예산이 없었고 난민들은 추위에 떨며 굶주린 채 지내야만 했다. 구세군 사관 조셉 맥피(Joseph Mcfee) 정위가 이를 안타까이 여기며 과연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던 중 자신이 영국 리버풀에서 보았던 부둣가에 놓여있던 자선을 위한 “심슨의 솥”을 기억해냈다. 바로 그 다음날, 맥피 정위는 시당국으로부터 오클랜드 부둣가에 솥을 걸어도 좋다는 허가를 받고 주방에서 사용하던 큰 쇠솥을 다리를 놓아 거리에 내 걸었다. 그리고 그 위에 이렇게 써 붙였다.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 얼..
사랑하며 사는 세상/좋은생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
지워 지지 않는 세월 지울수 없었던 세월에 흐름속에 막을수 없는 삶에 지치고 힘들어 넘어지고 쓰러 져도 일어나 다시 걸어 보려 애써도 내민 손 잡아 주는이 아무도 없던 지금에 내 삶에 지친 잔주름만이 움푹 패인 지금 이 순간 어느 곳으로 어디로 흘러 가는지 내 갈길이 어딘지 모를 내 인생에 길..
[만물상] 연말 TV가요제의 몰락 오태진 수석논설위원 tjoh@chosun.com 입력 : 2005.12.19 00:51 39' 일본에선 섣달 그믐을 ‘오미소카(大晦日)’라 고 부른다. 그 ‘큰 그믐날’ 온 가 족이 모여 하는 일이 둘 있다. 무병장수를 비는 밤참으로 메밀국수 ‘소바’를 먹고 공영방송 NHK의 ‘홍백전(紅白歌合戰)’을 본..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 설 곳이 좁아진 세태를 풍자하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있다.‘메뚜기족’ ‘암반수’ ‘사고무친’ ‘체온퇴직’ ‘삼팔선’ ‘오비이락’… 4자성어들이 있어 알 듯도 싶고, 모를 듯도 싶은 이들 말의 ‘새로운 의미’를 사전에서는 알려주기 않는다. 인터넷에서 직장인들의 자조와 한탄을 함께 들으며 비로소 알 수 있다.이리저리 직장을 옮기는 ‘메뚜기족’에서부터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 ‘암반수’, 40대 직장인의 허무한 인생을 일컫는 ‘사고무친’,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한 처세술을 펼치는 ‘소주파’ 등이 이들 신조어에 대한 설명이다. ‘이태백’이나 45살 정년을 뜻하는 ‘사오정’, 56살까지 회사에 남으면 도둑을 뜻하는 ‘오륙도’는 고전에 해..
[조용헌 살롱]朱職 조용헌 입력 : 2005.12.08 02:24 08' 이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다. 대별하면 소수의 ‘팔자 센’ 직업과 다수의 ‘팔 자 약한’ 직업으로 구분된다. 팔자 센 직업을 대표적으로 꼽는다면 ‘주직(朱 職)’이 있었다.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 바로 밑에서 사형을 집 행하는 직책이 있는데, ..
겨울 아가 詩 이 해 인 눈보라 속에서 기침하는 벙어리 겨울 나무처럼 그대를 사랑하리라 밖으로는 눈꽃을 안으로는 뜨거운 지혜의 꽃 피우며 기다림의 긴 추위를 이겨 내리라 비록 어느 날 눈사태에 쓰러져 하얀 피 흘리는 무명(無名)의 순교자가 될지라도 후회 없는 사랑의 아픔 연약한 나의 두팔로 ..
나의 평가 :[헤르미온느의 손에 입을 맞추는 빅터크룸↑] 어제서야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리포터의 원작을 재미있게 읽은 저로서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보는 동안 한숨을 많이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시간의 런타임을 맞추기 위해 원작과는 동떨어진 스토리 라인과 장면, 약간은 억지스러운 이야기의 전개 때문에 한편으론 이 영화가 원작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사실, 감독 '마이크 뉴웰'이 바라본 '해리포터 불의 잔' 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스토리를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요소를 없엔것 또한 영화에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작 전반부를 장식했던 두들리 가족과 월드컵(월드컵 경기또한 시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