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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돈방석는 당신의 가치 본문
입력 : 2007.02.09 15:57
호주의 세계적인 광업.철강회사인 BHP 빌리턴의 최고경영자(CEO) 칩 굿이어(49)가 재임 중 탁월한 경영 성적을 거뒀는데도 스스로 회사를 떠나기로 해 시선을 모았다.
8일 비즈니스위크 인터넷판에 따르면 굿이어는 올해 말 사임할 것이라고 7일 전격 발표했다. 그의 사임 발표는 BHP 빌리턴이 판매 호조 속에 사상 최대 이익을 시현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의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텍사스 출신인 굿이어는 1998년 BHP에 영입된 후 5년 전 부터 CEO를 맡아 회사를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사임 발표문을 통해 “회사 조직이 차세대 리더십으로 이행하기 위한 적절한 시점이 됐다”고 판단해 회사를 떠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BHP는 굿이어의 CEO 재임 중 7반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호시절을 누렸다.
굿이어는 CEO직 사임 발표에 앞서 작년 12월31일 끝난 현 회계연도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41.3% 늘어난 61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221억 달러로 2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굿이어는 또 향후 18개월에 걸쳐 주식 ‘바이백(buyback)’을 통해 주주들에게 100억 달러를 되돌려 줄 계획이라고 발표해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BHP가 현 회계연도 첫 반기 중 전례없이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지난 해 구리와 니켈 가격이 1970년대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는 등 금속류의 연 평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특히 구리 가격은 파운드 당 1.84 달러에서 3.34 달러로 2배 가까이 올라 BHP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금속류 가격 급상승으로 BHP 등 광업회사들은 엄청난 ‘돈방석’에 올라앉게 됐다.BHP는 중국의 수요 폭주가 미 경제 둔화 가능성을 상쇄해줄 것으로 보여 국제 금속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8일 비즈니스위크 인터넷판에 따르면 굿이어는 올해 말 사임할 것이라고 7일 전격 발표했다. 그의 사임 발표는 BHP 빌리턴이 판매 호조 속에 사상 최대 이익을 시현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의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텍사스 출신인 굿이어는 1998년 BHP에 영입된 후 5년 전 부터 CEO를 맡아 회사를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사임 발표문을 통해 “회사 조직이 차세대 리더십으로 이행하기 위한 적절한 시점이 됐다”고 판단해 회사를 떠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BHP는 굿이어의 CEO 재임 중 7반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호시절을 누렸다.
굿이어는 CEO직 사임 발표에 앞서 작년 12월31일 끝난 현 회계연도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41.3% 늘어난 61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221억 달러로 2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굿이어는 또 향후 18개월에 걸쳐 주식 ‘바이백(buyback)’을 통해 주주들에게 100억 달러를 되돌려 줄 계획이라고 발표해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BHP가 현 회계연도 첫 반기 중 전례없이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지난 해 구리와 니켈 가격이 1970년대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는 등 금속류의 연 평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특히 구리 가격은 파운드 당 1.84 달러에서 3.34 달러로 2배 가까이 올라 BHP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금속류 가격 급상승으로 BHP 등 광업회사들은 엄청난 ‘돈방석’에 올라앉게 됐다.BHP는 중국의 수요 폭주가 미 경제 둔화 가능성을 상쇄해줄 것으로 보여 국제 금속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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