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부자의 길
- 새로운 삶
- 행복
- 신삼강오륜
- 지도자의 3가지 조건
- 온고지신
- 부자의 땅
- 부자의 삶
- 아름다운 꽃
- 부자의 세계
- 상선약수
- 우리 몸의 세가지 보물
- 아름다운 세상
- 한국인의 저력
- 부자의 약속
- 돈과 여자
- 부자의 인생
- 경제의 힘
- 성공의 지혜
- 인재난
- 신오복
- 성공의 선택
- P세대
- 성공
- 성난 황소의 돌진
- 직업
- 부자
- 성공의 길
- 새로운 도전
- 10년 경험
Archives
- Today
- Total
시철과 신념
당신의 체감경기는 얼마인가? 본문
물가공포… 중·상류층도 지갑 닫는다
문화일보 | 기사입력 2008.07.28 14:01
올해들어 체감경기 침체가 가속화 되면서 중·상류층마저 지갑을 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귀금속, 시계, 명품 등 중·상류층의 주 소비품목의 신용카드 결제액이 감소했거나 증가폭이 평균 수준보다 크게 낮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비시장을 주도해 오던 '생필품과 명품 중심'이라는 소비 양극화의 한 축마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8일 문화일보가 비씨카드의 올 상반기(1~6월)
카드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비(非)생필품·고가품을 취급하는 6개 업종(의류·귀금속 및 잡화·백화점·보건위생·여행·레저)의 카드사용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8% 증가해 전체 25개 업종에서의 카드사용액 증가율 23.5%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전체업종에서 6개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8.0%에서 올해 16.4%로 줄었다.
전체업종에서 6개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8.0%에서 올해 16.4%로 줄었다.
업종별로는 특히 귀금속이나 잡화로 분류되는 시계, 액세서리, 가방 등에 대한 올 상반기 카드사용액은 23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340억원)보다 0.9% 감소했다.
의류업종의 경우 1조3520억원에서 1조3690억원으로 1.3% 증가에 그쳤다.
다른 업종들도 증가율이 10%대 수준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잡화 등의 카드사용액이 줄어든 것은 올해 들어 급속도로 오르고 있는 물가가 중산층의 소비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라며 "올해초까지 형성된 소비양극화 현상도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씀씀이가 줄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중·상류층의 여윳돈 소비가 신용카드 사용액 평균 증가율을 크게 밑돌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당장 생활에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생필품 위주의 생계형 카드 사용이 늘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제 올 상반기 생필품 위주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면서 전체 비씨카드 결제액 증가율이 23.5%를 기록하는 데 비해 백화점은 10.6%, 항공과 여행사·호텔과 콘도 등 여행업종에 대한 지출도 16.0%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미용실과 화장품이 포함된 보건위생 업종에서의 사용액은 9770억원에서 1조1190억원으로 14.5%만 늘었을 뿐이다.
전문가들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의 압박이 저소득층과 서민층에서 중·상류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창목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BB%EF%BC%BA%B0%E6%C1%A6%BF%AC%B1%B8%BC%D2&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728140109191" target=new>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올해 소비자태도지수의 경우 1분기(1~3월)에는 주로 중간소득층 이하에서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2분기(4~6월)가 되면서 고소득층에서도 낮게 나타나고 있어 중·상류층 역시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잡화 등의 카드사용액이 줄어든 것은 올해 들어 급속도로 오르고 있는 물가가 중산층의 소비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라며 "올해초까지 형성된 소비양극화 현상도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씀씀이가 줄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중·상류층의 여윳돈 소비가 신용카드 사용액 평균 증가율을 크게 밑돌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당장 생활에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생필품 위주의 생계형 카드 사용이 늘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제 올 상반기 생필품 위주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면서 전체 비씨카드 결제액 증가율이 23.5%를 기록하는 데 비해 백화점은 10.6%, 항공과 여행사·호텔과 콘도 등 여행업종에 대한 지출도 16.0%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미용실과 화장품이 포함된 보건위생 업종에서의 사용액은 9770억원에서 1조1190억원으로 14.5%만 늘었을 뿐이다.
전문가들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의 압박이 저소득층과 서민층에서 중·상류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창목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BB%EF%BC%BA%B0%E6%C1%A6%BF%AC%B1%B8%BC%D2&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728140109191" target=new>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올해 소비자태도지수의 경우 1분기(1~3월)에는 주로 중간소득층 이하에서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2분기(4~6월)가 되면서 고소득층에서도 낮게 나타나고 있어 중·상류층 역시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값진 부자는 바로 이와 같은 사람이다 (0) | 2008.07.30 |
---|---|
투자비중을 대폭 늘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0) | 2008.07.29 |
오백만명을 모이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0) | 2008.07.26 |
당신은 한달 사백만원으로 무엇을 하는가? (0) | 2008.07.25 |
기업의 운영으로 돈을 벌 수 있는가? (0) | 2008.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