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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금값' 자동차는 '퇴물'>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8.09 07:16 | 최종수정 2008.08.09 09:19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 가격이 급등하고 자동차 가격은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중 자전거 가격의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은 27.2%를 기록했다.
자전거 가격 상승률은 올 1월만 해도 8.5%였지만 2월 14.8%, 3월 18.5%, 4월 19.3%, 5월 29.7%로 점차 상승폭을 확대한 뒤 6월 26.2%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자전거 가격 상승률은 유가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 자가용 운전자 중 일부가 자전거를 구입하면서 수요 급증에 따라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 등 입법절차가 완료되는 11월에 전국의 자전거 전용도로에 신호등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는 경찰청 발표도 자전거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자전거 가격이 금값이 되는 동안 자동차 가격은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했다.
7월 중 경승용차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5.1% 하락했고 다목적승용차 가격도 0.8% 내림세였다.
중형승용차는 보합이었고 소형승용차는 0.5%, 대형승용차는 0.7% 오르는데 그쳤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9%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인 가격은 오히려 하락한 셈이다.
실제로 6월 중 자동차 판매액은 1조7천98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판매액이 감소세를 기록한 것은 작년 11월(-2.5%) 이후 처음이다. 전월대비로는 3개월 연속 감소세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유가 상승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자동차 판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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