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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투자 방향을 재설정하고 실천하라 본문
미래에셋 수익률 ‘바닥’…펀드 평균 -28% 수익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8.16 00:45
지난해 증시 상승기에 주식형 펀드로 돌풍을 일으킨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약세장에서는 업계 꼴찌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펀드평가가 증시가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 초부터 이달 13일까지 39개 자산운용사별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마이너스 28.09%로 33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펀드평가가 증시가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 초부터 이달 13일까지 39개 자산운용사별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마이너스 28.09%로 33위를 차지했다.
수익률 최하위 6개사가 대부분 중소형사인 점을 고려하면 대형 자산운용사 중에서는 미래에셋이 사실상 꼴찌다.
조사 대상은 설정액 5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 펀드로 한정했다.
미래에셋의 이 같은 수익률은 각각 1, 2위를 차지한 한국밸류자산운용(-11.89%)과 신영투신운용(-17.30%)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폭(-24.31%)보다 손실이 더 크다.
미래에셋의 이 같은 수익률은 각각 1, 2위를 차지한 한국밸류자산운용(-11.89%)과 신영투신운용(-17.30%)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폭(-24.31%)보다 손실이 더 크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의 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수익률도 마이너스 33.20%를 기록하며 31개사 중 25위에 그쳤다.
1위는 산은자산운용(-11.27%), 2위는 JP모건자산운용(-14.34%)이었다.
미래에셋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국내 및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 상위 20위권에 단 한 개의 상품도 올리지 못했다.
미래에셋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국내 및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 상위 20위권에 단 한 개의 상품도 올리지 못했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 하위 20위권에는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중국 펀드가 10개나 포함됐다.
지난해 8월 설정된 '미래에셋차이나인프라섹터주식형자(CLASS-C)' 펀드는 해당 기간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50%로 투자금의 절반이 날아갔다.
그럼에도 미래에셋은 과거 강세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린 명성에 힘입어 올해 최대의 수탁액을 기록하며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
미래에셋의 수탁액은 올해 1·4분기 말 53조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8배가량 늘었고, 1·4분기 당기순이익은 5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2% 증가했다.
그럼에도 미래에셋은 과거 강세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린 명성에 힘입어 올해 최대의 수탁액을 기록하며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
미래에셋의 수탁액은 올해 1·4분기 말 53조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8배가량 늘었고, 1·4분기 당기순이익은 5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2% 증가했다.
미래에셋 펀드 가입자들은 큰 손실을 입었지만 미래에셋은 운용 보수 등의 명목으로 거액을 번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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