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철과 신념

제사를 지내고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라 본문

행복

제사를 지내고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라

신오덕 2013. 1. 30. 14:36

'힘내요 미스터김' 연준석,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

글씨 확대 글씨 축소



[TV리포트=황소영 기자] '힘내요 미스터김' 철룡(연준석)이 돌아가신 부모님과 잃어버린 형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조정주 극본, 홍석구 김종연 연출)에서는 철룡이 돌아가신 부모님의 기일을 맞아 홀로 간략한 제사상을 차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사상 앞에 절을 한 뒤 철룡은 "형 찾으면 같이 와서 과일도 놓고 전도 놓고 어머니 아버지 좋아하시는 만두도 놓고 제대로 된 제사상을 차리겠습니다. 제가 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아버지 어머니, 모두들 정말 보고 싶습니다"라고 눈물을 떨궜다.


한편, 우경(왕지혜)이 혜령(유연지)을 통해 건욱(양진우)의 거짓말을 깨닫고 이별을 고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