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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찾고 다시 일어나라

신오덕 2013. 2. 8. 13:10

 

'대풍수' 김소연 피의 희생으로 지성 누명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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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김소연이 지성의 누명을 밝히다가 칼을 맞고 습격을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대풍수’최종회에선 해인(김소연)이 지상(지성)을 위해 스스로 희생양이 되는 모습을 그렸다.

지상은 강비(윤주희)의 음모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됐다. 이에 해인은 지상의 누명을 벗기기위해 문서조작을 했던 필경사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이어 최근 죽은 필경사의 집에서 증거를 찾아냈고 그것을 집에 둔 채 이를 임금 이성계(지진희)에게 알렸다.

해인이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비는 정근(송창의)에게 그녀를 죽이고 증거를 없애라고 지시했다. 이에 증거를 가지러 간 정근은 애초에 증거는 없으며 해인이 범인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됐음을 알게 됐다. 정근이 범인이란 사실을 알게 된 해인은 그에게 자수하라고 애원하다 칼을 맞고 말았다. 그러나 핏자국만 현장에 남아 그녀가 죽었는지 여부는 아직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지상은 해인이 자신의 누명을 벗기다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풍수' 지진희, 세자로 최태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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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지진희가 최태준을 세자로 앉히기로 결심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왕이 된 이성계(지진희)가 강씨부인(윤주희)과 산책을 하다가 "내 세자로 방원이를 봉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성계는 "왕후의 공을 생각한다면 방건이와 방석이를 세자로 삼아야겠지만, 그 아이들은 세자자리를 감당하기 어립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성계는 "방원이라면 왕후의 말을 잘 따를 것이고, 방건이랑 방석이도 잘 보듬을 것이다"라며 강씨부인을 설득했다.

이에 강씨부인은 정도전(백승현), 정근(송창의)와 함께 이방원의 세자 자리를 빼앗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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