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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스포츠 4대악을 점검하고 나아가라 본문
[기자 24시] `제2의 박태환` 막으려면 | |
기사입력 2015.03.25 17:32:02 | 최종수정 2015.03.25 17:32:19 |
지난해 9월 진행된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박태환은 24일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제2의 박태환`을 막기 위해서는 큰 결단을 해야 한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박태환이 출전하려면 `도핑에 연루된 선수에게 징계가 풀리는 날부터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다`는 대한체육회 규정을 손봐야 한다. 이미 규정을 손보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해당 규정은 지난해 7월 정부와 체육계가 `스포츠 4대악` 병폐를 뿌리 뽑기 위해 규정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생겨났다. 당시 정부가 꼽은 스포츠 4대악은 조직 사유화·입시 비리·승부 조작·폭력(성폭력) 네 가지다. 금지약물과 직접 관련은 없었지만 당시 체육계는 강력한 자정 의지를 보이기 위해 도핑과 관련된 선수에 대한 엄격한 징계를 추가했다. 1년도 안 돼 예외를 허용한다면 체육계에 대한 믿음이 뿌리째 흔들릴 수밖에 없다. `특혜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박태환이 리우올림픽 시상대에 선다고 해도 국민이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지 의문이다. 국가대표 꿈나무들의 `성적지상주의`를 막기 위해서도 그에게 면죄부를 주기는 힘들다. 어린 선수들이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이다. 도핑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FINA에서 박태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징계 경감)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리우올림픽 메달만은 아닐 것이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금지약물 엄단 의지를 보여야 한다. 지금 당장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언젠가는 박태환의 명예도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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