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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말하라

신오덕 2015. 8. 3. 12:29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강별에 독설 "헛꿈 말고 처지 살펴"

기사입력 2015-07-31 20:37:32


 



[TV리포트=황소영 기자]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강별에게 헛꿈을 꾸지 말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31일 방송된 KBS1'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59회에는 우진(재희)이 해수(강별)를 좋아한다고 거짓 고백한 후 예원(정혜인)의 괴롭힘이 심해졌다.



이날 예원은 해수를 불렀다. 해수는 갑작스레 병원에서 레스토랑으로 발령이 난 상황. 하지만 해수는 예원의 뜻을 따르지 않았다.



해수는 "제가 왜 이쪽으로 와야 하는지 말해달라. 여기 인원이 부족하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 그러니 말해달라. 비정규직이지만 엄연한 계약이 있다"면서 파견 근무의 이유를 거듭 물었지만, 예원은 답을 피했다.



병원에서 계속 일하려는 해수를 향해 예원은 "너 진짜로 믿는 건 아니겠지? 우진 씨가 널 좋아한다고 고백한 건 날 자극하기 위해서야. 나한테 화가 나서 널 이용하는 거라고. 그런데 그걸 믿고 거기에 매달려서 헛꿈이라도 꾸겠다? 그런 꿈을 꾸기 전에 네 처지가 어떤지 살펴봐"라고 독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