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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걸고 말하지 않은 이유는 있다

신오덕 2015. 8. 11. 11:20

‘가족을지켜라’ 이열음, 로미나 위해 ‘김동윤 찾기’ 시작

기사입력 2015-08-10 20:44:28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족을 지켜라’ 이열음이 로미나를 위해 김동윤 찾기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65회에서는 미나(로미나)를 위해 윤찬(김동윤)을 찾아 나서는 오세미(이열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미는 미나가 윤찬을 찾기 위해 제 일까지 그르쳤다는 것을 알게 됐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세미는 윤찬과 미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벽보를 붙이고, 각 편의점에 부탁의 말까지 남겼다.



이 가운데 윤찬은 세미를 몰래 지켜보며 제 몸을 숨겼다. 이후 세미가 떠난 편의점으로 들어가 제 사진이 담긴 벽보를 핸드폰에 담았다.



이후 용기를 내 미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윤찬은 쉽게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