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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시치미를 뗀 사람을 찾아라 본문
'가족을지켜라' 김동윤, 누나 임채원 앞 로미나 모른체 "처음 뵙겠습니다"
-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입력시간 : 2015-08-19 23:17:44
19일 방송된 KBS1일일드라마'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71회에서 최윤찬(김동윤)이 미나(로미나)와 마주쳤다.
이날 윤찬은 일하고 있는 누나 최윤정(임채원)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제안했다. 윤정은 미나와 대화도중 커피숍으로 갔따.
윤찬은 "미나 데뷔는 언제냐. 방송국 예능부터 뚫는게 어떻겠냐. 내가 아는 PD가 있다"고 이러쿵 저러쿵 말을 늘어놓았다. 윤정은 "너 또 병이 도진 거냐. 여자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냐. 관심 끊어라"라고 일갈했다.
이때 미나는 윤정이 두고간 핸드폰을 가져다주러 커피숍에 들어왔다. 그리고는 윤찬과 마주쳤고 두 사람은 당황해 서로를 바라봤다. 윤정은 "뭐야? 두 사람 아는 사이였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찬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정은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소개했고 윤찬은 시치미를 떼고 모르는척 인사를 했다. 이후 윤정은 방송국에 가야 한다며 미나를 데리고 서둘러 커피숍을 나가려 했다.
윤찬은 당황해 얼굴도 못들고 있는데 미나는 애절한 눈빛으로 윤찬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한참을 나가지도 않고 슬픈 눈으로 윤찬을 봤다. 윤찬은 끝까지 그녀의 눈길을 피했다.
앞서 미나는 윤정이 "동생 결혼 안했다. 그냥 여자랑 지들끼리 좋다고 그러는 거다"라고 확실히 말한 바 있다. 과연 미나는 윤정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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