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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덕 2015. 8. 21. 12:35

‘가족을 지켜라’ 바람둥이 김동윤, 로미나-나르샤 사이 난감

기사입력 2015-08-20 20:52:13


 



[TV리포트=황지영 기자] ‘가족을 지켜라’ 김동윤이 바람때문에 발목잡히게 생겼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연출 전성홍, 극본 홍영희)에서는 최윤찬(김동윤)이 미나(로미나)를 만났다. 미나는 “처음뵙겠습니다”라는 최윤찬의 인사에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최윤찬은 미나를 매몰차게 대했다. “나는 결혼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나는 최윤찬이 미혼에 굉장한 바람둥이라는 걸 알게 됐다.



같은 시각 최윤찬은 정희진(나르샤)의 전화를 받았다. 정희진은 “오늘도 바쁘냐. 어제도 우리 못 만났다”고 말했다. 최윤찬은 온갖 달콤한 말들로 상황을 회피하기 바빴다.